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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본급만 있고 다른 상여 없는 회사
긴가민가한 상태였어요.
면접끝나고 몇시간 뒤에 전화와서 사장님 면접 일정 잡는 다고 하시길래
오늘 면접자분이 연봉 안 알려주셨다 했더니
말씀해 주셨는 데 최저임금보다 몇만원 더 주더라구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 있는 상태인데요.
구내식당있어서 식비도 없고 따로 상여금이나 추가수당같은 거 없이 (무조건 칼퇴한다고)
딱 기본금만 준다고 하니까 ... ; 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일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올려주겠다 그런말도 안 하셔서 ..
급여가 많이 부족하면 안 가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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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있는데 최저임금보다 몇만원 더 준다는거는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면접보고 채용의사가 있다면 연봉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인데 그런 언급이 없었다는 부분에서 일단은 마이너스인거 같네요...
임금부분에 있어서는 처음에 제대로 잡고 입사를 하지 않으시면 추후에 올려주겠다는 말은 경험상 99%는 믿을게 못되니 급여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옳은 선택일거 같네요..2021-06-29 작성 -
당근입니다. 절대 입사하고 올려주는거 없습니다. 무조건 입사하기 전에 받을 수 있는 연봉은 다 받으십시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 연봉 제시하면 뒤도 돌아보시지 말고 떠나십시요2021-06-22 작성 -
첫 단추부터 잘 꿰매야 뒷일도 순탄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그치만 첫 직장이라면 경력이없는 상태라면 고민해벌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2021-06-19 작성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다면 적당한 금액만 맞으면 저는 일을 하였습니다.
요즘 일자리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차라리 일을 하면서 다른데 알아보는게 더 좋더라구요!2021-06-18 작성 -
네, 면접볼때 연봉이나 기타 부수적인 내용에 대해 두루뭉술식으로 넘어가는 회사는 가면 안됩니다.
`몇달 지켜보고` 같은 소리 하는 곳도요.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아직은 근로적 기준을 안지켜도 되는 항목도 있어요.(연차 등등)2021-06-18 작성 -
기본급만 주는 회사는 가면 안됩니다..
나중에 큰 낭패봐요..
그리고 나중에 딴말함..
자기가 4대보험 다 내준다..회사에서 내주는데 혜택 뭐가 더 필요하냐..ㅋㅋ이럼서..2021-06-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