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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경험 써도 되는 사항인가요?
이력서가 처음이라 고민이 많은데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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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장이 있고 일반적으로 여행으로 많이 가지 않는 나라라면 면접관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은 지원자께서 면접관으로부터 어떤 질문을 받고 싶은지를 정하신 후 자소서의 작성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래 사항은 자소서 작성 시 유념해야 겠지요.
첫째, 국제학교에서의 경험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어떤 성공적인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었을 배웠는지가 포함되어야 겠습니다. (ex. 언어 구사능력, 외국인 친구와의 유대관계 등)
둘째, 고등학교 시절의 해외 경험으로부터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고교시절 해외체류는 본인의 의지로 보기 어렵게 때문에 대학교 때 자율적으로 행동한 사례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ex. 고등학교 시절 체류 경험으로 인해 중동에 관심이 생겨 그들의 문화를 공부하고 블로그에 3년 간 100개의 관련 글을 게시했다)
고민하시는 것 만큼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2021-05-28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때 1년의 해외경험이 있어 이력서에 기재하였습니다.
대기업 지원하였고, 서류합격해서 면접에 가보니 같은 조에 해외경험한 사람 있었고 동일한 질문 받았습니다.
해외경험의 경우 언제 체류했는지 보다는 체류기간, 언어구사 능력을 봅니다.
체류한 나라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없으면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경험을 한 지원자와 비교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체류한 나라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면 면접관들의 질문을 받을 수 있도록 기재하는게 좋습니다.2021-05-21 작성 -
혹시 잘 안다는 것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회사 마다 생각하기 나름인데, 쓰는 것은 좋으나 도움이 되는 쪽으로 좋지만, 그냥 경험을 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2021-05-21 작성 -
써서 손해일 이력은 아닌것 같아요.
최대한 업무에 어떤점이 자신의 장점에 부합되는지 적는게 서류입니다.
뭐하라면 그때가서 무마해도 되는거잖아요?2021-05-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