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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으로 가면 파견업체가 월급에서 돈을 조금이라도 가져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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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는 파견적이나 프리랜서를 직접 뽑지 않습니다.
협력사를 두게 되죠. 이들의 상당수는 인력을 공급하는 파견업체들입니다.
이들은 일종의 유통업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거래하는 농작물을 바로 사면 저렴하게 사지만, 유통업체 거쳐서 마트에서 사면 당연히 중간 마진들이 있는 것처럼요.
이 협력사들도 하나의 유통업체처럼 인력들을 선별하고 이들을 대기업에 연결시켜 중간에 정기적인 마진을 받게 됩니다.
대기업은 파견업체를 협력사로 두어 계약을 하게 되고, 파견업체는 해당 인력과 수행 계약을 하게 되죠.
파견자의 임금은 파견업체로부터 받게 되는 것입니다.
파견업체를 통해 갈때에는 얼마의 마진을 받을까를 고민하지는 마세요. 쓸데없는 본전생각이 나는 것이고 자신이 그것에 얽매이면, 얼마 안되는 금액으로 인해 눈만 높아지는 형태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저 자신이 어느정도의 금액을 받아야 정당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견업체도 좋은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적 시스템을 갖추고 움직이는 기업이거든요.
그럼 원하시는 좋은 곳에 좋은 조건으로 일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요..ㅎㅎ2021-05-25 작성 -
맞습니다. 파견업체도 운영을 하는 경영체입니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일정수수료율을 적용해서 가져갑니다.
2021-05-22 작성 -
네, 아시는 대로 입니다. 대기업과 파견업체간의 계약을 통해 대기업에서는 파견직 사원의 급여에 추가적으로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급여에서 별도로 공제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21-05-21 작성 -
많이 가져갑니다. 명목상으로는 가져가는 금액 빼고 계약하니까 억울한 건 없습니다. 그래도 취업 못하는 것보다는 취업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2021-05-21 작성 -
아랫분들의 내용이 맞습니다.
근로자 본인은 본인이 파견사와 계약한 계약금을 전부 받습니다.
대기업이 파견사와 계약하는 본인의 급여가 본인급여+수수료로 되어있습니다.2021-05-21 작성 -
파견직일경우
파견업체 (A)와 대기업(B)가 계약을합니다. 예를들면 180에A와B가 계약을했다 고려 했을 때,(채용인에게 줄 수있는 최대급여) 일정수수료20을 A가 가져가고 채용인에게 160이라는 급여를 재 측정하여 채용인에게 급여로지급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채용인은 A와 근로계약을 맺은거기때문에 180에해당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관여할수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2021-05-21 작성 -
기업에서 파견업체에 주는 금액과 파견업체에서 받는 본인의 월급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기업에서 월300만원으로 파견업체와 계약을 하게되면 파견업체에서 본인이 받는 월급은 얼마가 책정이되어 본인 월급은 파견업체에서 받는것입니다. 애초에 파견업체에서 수수료같은 발생비용을 제하고 월급을 지급하기때문에 본인이 따로 지불하는것은 없습니다.
2021-05-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