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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화로 연봉에 대해 물어보는건 좀 실례인가요??
그때 질문했을때 연봉 에 대해서도 질문했었는데
연봉은 xxxx만원이다. 퇴직연금 있다 정도만 듣고 못들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 그때는 아직 합격전이니 더이상못물어보겠어서 더이상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ㅜ )
그리고 금요일 오후5시쯤되서 채용결정되었다고 연락왔었고 다음주에 거주할곳이 정해지면 다시연락달라고 하고 끊었었습니다.
합격통보는 받은상태고 , 근로계약서 작성 및 출근전입니다.
집은 일단 알아본상태라 오늘 저번주에 전화주신 분께 전화를 할 예정인데
이때 연봉에대해서 자세히물어보면 대단히 실례일까요?
물어볼건
1. 연봉이 퇴직금 포함인지?
2. 상여금 유/무
3. 내일채움공제 가능한지
이정도만 물어볼예정인데 실례일까요?
막상 계약서 쓰는당일날 물어보기엔 무르기도 뭐해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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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출근전에 협의 완료되었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연봉이라는게 처우들에 따라 기준이 많이 달라지는 것들이라서요.
실례라기보단 지극히 정상적이고 꼭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2021-05-19 작성 -
신입이라고 하더라도 궁금한건 무조건 물어보세요. 그것으로 인사평가에 나쁘게 영향이 간다면 그회사는 안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계약서 쓸때 꼼꼼히 확인하시길.2021-05-18 작성 -
퇴직연금을 든다는 것은 연봉과 별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본인 성격이 내성적이라 물어보기 뭐하다면 근로계약서 작성때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것때문에 출근여부를 생각해야 한다면 당연 물어봐야 하구요.
상여금은 중소기업의 경우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입사하는 기업이 상장사인 경우에는 상여금 또는 성과금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내일 채움공제도 회사에서 장려하고 있는지를 물어보세요. 기업의 특성상 조건이 안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르기 뭐할만큼 고민되는 것이면 당연히 물어보는 것이 맞습니다. 화이팅요 ㅎㅎ2021-05-18 작성 -
저런건 기본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담당자로써도 먼저 물어봐주면 다음 면접이나 당일까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해당 질문으로 질문자님을 안좋게 볼 직장이면 애초에 거르시는게 맞습니다.2021-05-18 작성 -
1포함이면 별루일듯요
2상여금 주는 중소기업 이라면 취업공고에 나와있지않을까요? 없으몃 안넣었을 겁니다
3물어보세요
마지막으로 계약서 쓰고 출근않하시는것 보다는 미리 물어보고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시는게 서로 윈윈하는거라 생각합니다2021-05-18 작성 -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라면 면접시 물어보거나 확인을 못했다면 근로계약서에 원하는 내용이 다 나와있으니 그때 체크할것 같습니다
2021-05-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