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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수
426
2021-05-14 수정
제가 신입으로 중소기업으로 입사를 한지 이제 한달쯤 되었습니다. 하는 업무는 디자인 업무였고 촬영.기획.디자인.상품등록까지 하는 업무였는데 그동안 힘들어서 우울증약까지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만 버티다가 그만두려고 했는데 하필 저희 회사 웹디사수(진짜 멍멍이자식)...가 몇천이나 재고횡령을 해서 잘렸습니다. 하아...그래서 지금 웹디가 저밖에 안남은 상태입니다. 이 사건만 아니였으면..일단 사람도 없어서..일단 웹디 팀장급으로 구해진다음에 나가는게 .. . 맞는거 같아서 그래서..직원을... 구하고 계시지만...현제 지금 계속 일하고 있는데 만약 웹디팀장이 구해진다면 어떻게 말씀드리고 나가는게 좋을지요. 저도 이런일은 사회초년생으로 처음이라..잘몰라서 물어봅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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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팀장님때문에 힘드셨던거라면
새로 들어오시는 팀장님과 합을 맞춰보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회사 업무때문이라면 눈치 보실것없이
개인사유라고 말씀 드리는것이 가장 깔끔합니다2021-05-14 작성 -
관둔다고 말하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몸이 아프면서까지 일하신다니ㅠ..
너무 겁내지 말고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혹시 단호하게 말씀하시기가 어려운거라면 그냥 디자인을 좀 더 배우고 싶다.
미리부터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다들 퇴사하셔서 말씀 못드렸다고 하세요ㅠㅠ2021-05-14 작성 -
헐 진짜 저랑 똑같은 상황... 저도 우울증약머으며 참고 다니다가 결국 아번에 그만둔다고 했어요! 난 그만둔다 말했고 사람은 회사에서 알아서 몹아야죠! 전 한달 반까지 해줄태니 나간다 했습니다
2021-05-14 작성 -
저라면 일이 저와 안맞는거 같고 생각했던거와 달라 다른 직종을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할거 같아요 구체적인 이유 말하기 껄끄러우면 사표를 내도 되고요
2021-05-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