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471033 현장관리자 / 7년차 Lv 3

현직입니다. 재학중이시라면 현전공을 살려 사기업을 먼저 준비해 보고 공무원 준비를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기업을 준비하실땐 중견이상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저도 공기업,공무원 준비 하다가 사기업에 합격발표나서 계속다니고 있는데 건설업회사 예전처럼 많이 안빡셉니다. 점점 수평적근무형태가 되고 있구 근무여건도 많이 나아져서 8시30부터 PC켜지고 5시30분이면 꺼집니다;;; 그리고 부서도 많아서~ 여성분이 충분히 능력쌓을수 있는 부서도 많습니다. 저희 유부녀 과장님들도 능력좋으신 분들많으세요. 육아 휴직, 연차, 샌드위치데이 등등 쉴거 다 쉽니다. 당연히 공무원에 비해 부족하겠지만... 대신 급여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신입 초봉이 대부분 4.5부터 시작인데 월급날 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거기에 연말성과급 많이 나오면 설보너스 나올때까지도 마음이 따뜻하구요 사기업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회사들이 망할리 쉽지 않겠지만 망하면 어떻습니까? 어느정도 커리어 쌓은 상태면 이직하기 쉬운걸요. 밑으로 가기는 더 쉽고. 딴 데 가면되지ㅋ

요즘 가성비 많이 따지시자나요? 자신감 갖으시고 질문자님의 가치관에 따라 가성비 맞게 준비하심 됩니다!

mentor8456075 건축기사 / 16년차 Lv 1

공무원만된다하면 안정적이고 평생직장이 될수있습니다
사기업은 평생 직장이란게 없으니까요

mentor6031691 제품영업 / 28년차 / 84학번 Lv 1

지금은 대학생이니 건축공학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겠습니다.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보다 좋을 수있습니다. 길은 많으니 내게 유리한 곳을 골라 갈 수 있게 많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mentor1866849 앱개발자 / 3년차 / 12학번 Lv 1

제가 글쓴이의 입장이였다면 전공에 대해 얼마나 좋아하고 사명의식이있는지가 중요할거같습니다. 단지 돈버는 수단으로 생각이 되시면 저라면 공무원준비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전제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주변에 휴학하고 공무원준비해서 이도저도안되는 사람을 너무많이봐와서 한번해볼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접근 안하셨으면 합니다.

mentor9784142 현장관리자 / 21년차 Lv 1

부모님께서 추천해 주시면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네요 현재전공하고 있는분야도 공무원쪽에도 가능하지싶습니다 공무원도 여러업무 분야가 않으니까요 그리고 내자식은부모가 재일잘압니다

mentor3738705 현장관리자 / 8년차 Lv 1

중소건설사에서 일반건축과 문화재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이분야에서 남녀가 평등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본인은 시공 및 공무 및 서류를 다하고 있어 관공서 출입이 잦은데..어느정도 년차가 된 여성공무원이 일반사기업보다 낫지 않나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직장내 차별도 훨씬 적고 업무적인것도 기업과 대면시 본인이 부족하지 않다면 존중받고 주도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취득후 건축직 공무원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건축은 어느분야나 남자들이 주도하는분야라..왠만한깡으로는 그안에서 살아남기힘들듯 합니다.

mentor2205209 3년차 Lv 1

공무원 준비안해봐서 정확히 뭐라고 조언하기는 힘든데, 주변에 공무원준비한 분들이 많아서 조언을 남겨요!
5년 준비했던 친구는 졸업하기전에 휴학하고 할걸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친구는 할거면 빨리하는데 짧게하는게 맞다 한거 같아요, 그리고 공무원준비하면서 가산점때문에 이런저런 자격증 딴게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또 공무원이 돈은 많이 못벌어요, 근데 어렸을때 공무원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공무원 2년안에 끝낸다하고 도전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아직 매우 매우 젊고, 도전하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하다가 아니면 미련없이 포기 하면 될거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의 의지입니다. 하지만 그선택이 잘못되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안남는거 같지만 다 남습니다! 주변에서 지원해준다고 할때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