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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0대 중후반 돼면 이직이나 취업이 더 힘들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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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야가 재무이사가 되지않은이상 한계가있습니다. 40대중반에 좋은회사는 이미 자리차있고, 이직가능성있는 회사는 자금상황이 90%안좋습니다. 매출규모는 100억미만, 100억~300억미만 대부분이구요.
솔루션드리면,
첫째 회계관련자격증따시고,
토익700점까지는 가지고 계시구요.
시간되시면 세무사1차까지만 합격해보세요.2차는 수준이 갑입니다. 1차는 가성비좋아요
둘째, 만약 서울주거지라면 경기도쪽 회사도 알아보세요. 알찬회사많아요.
셋째, 회계지식계발을 멈추지마시고, 경영학, 재무분석등 능력의 스팩트럼을 늘리세요, 노력하세요.
"법인결산""세무신고"할줄아는 팀장은 차고넘쳐요. 경쟁력없어요.
남과다른 차별적능력 극도필요해요.
아직 40대초반이시니 미리대비하세요^^2021-05-13 수정 -
저는 30대 중후반인데요.판매직쪽으로 알아보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우리힘내쟈구요!2021-05-14 작성 -
저도 42세에 5년 다녔던 매출 100억대 제조와 건설회계를 하는 회사에 있다가 스카웃되어서 70억대 건설쪽으로 이직을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스카웃한 회사의 오너가 정상적인 정신상태가 아니여서 3갤 후에 다시 나오게되었죠~ 어찌저찌 현재회사에 입사해서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지원자들 보니까 2백명가까이 되드라고여 그중에 됐다라는 뿌듯함도 있었지만 이곳ㅁ역시도 재정적으로 상태가 많이 안좋네여~ ㅜㅜ 저도 회사이직 마지노선은 40대 중반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창업이나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 해여~ 님 경력이고 자체적으로 다 하실줄 아시면 아직은 취업여력 충분하시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괜찮은 회사를 알아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2021-05-12 수정 -
용기를 가지시고 도전하십시요. 지금은 40대 중후반 분들이 경력이 좋으시니 경리직이나 사무직 등 선호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높이를 나추시고 중소기업 이나 개인 기업체 지원을 하시면 좋은소식 올듯합니다.2021-05-12 작성 -
모든 것은 사람이 많아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지기는 하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시면 됩니다. 대신 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항목을 1개 이상은 확실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나이를 극복할 수 있는 1가지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2021-05-12 작성 -
꼭 젊은 인재만 원하진 않더라고요..
나이있고 연륜있는 나이는 뭐 그냥 먹나요.....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2021-05-12 작성 -
mentor3220351 Lv 1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는 있습니다.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고, 관심있는 곳에 꾸준히 이력서를 넣어보세요.
경력이 있고, 성실하면 갈 곳은 있는 것 같습니다.2021-05-12 작성 -
힘내세요
겁없이 퇴사하고 구직을 하려니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이력서 아무데나 내고 오라면 가자는 심정으로 구했는데...그래서인지 사장과 맞지 않는거 버텨보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 3개월만에 다시 구직중입니다
3개월전 한번 경험해서인지 마음에 조금은 여유가 생기기는 했는데...그래도 슬픈건 사실입니다
아직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천천히 여유있게 찾아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화이팅!!!2021-05-12 작성 -
저도 작년 46세때 이직을 했는데요
구직자리도 없구 위치랑 근무 조건이 좀 낫다싶은곳은 연락이 없드라구요
그래서 교통편이 좀 먼곳 외곽쪽으로 알아봐서 구했어요
의외로 그런곳이 이직율이 높아서 그런지 차라리 나이 있고 오래 다닐 사람을 구하더라구요
물론 급여에 대한것도 기준을 낮췄구요
넘 맘고생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필요한 자리 꼭 나올거예요
넘 두서없이 글 쓴거같네요
힘내세요~~2021-05-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