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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방거주자 서울 중소기업 이력서 넣자 마자 면접 보러 오라고 할때
다른 기업에도 이력서를 넣어 놓은 상태인데
합격 대기 기간없이 바로 입사를 하라고 하면
어떤식으로 대처 하는게 옳을까요?
이기업도 비전이 있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지방에서 올라가기때문에 숙소에 관한 문제가 있어서
어느정도 유예기간을 협의 하는게 괜찮을지 조언 구합니다.
그리고 면접봤는데 회사 방향이나 분위기등이 생각과 다를 때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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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회사를 그런식으로 취업했다가 결국엔 몇달 못하고 그만두었었어요. 급하게 연락와서 급하게 면접보라는 것은 그만큼 그 회사에 인원이 급하다는 것을 증명하죠. 결론은 퇴사율이 매우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이없는 업무 난이도나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여러모로 힘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잡플래닛 등 확인하셔서 그 회사의 평판을 확인하고 면접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봤을땐 그 중소기업.... 왠지 믿거하시는게 나을 것으로 보여요..
2021-05-02 작성 -
정상적인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조직이 갖춰져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토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당일 면접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군요
주소를 알고도 당일 면접을 요구한 것은 직원을 배려하지 않는 부분도 있군요
면접 후 마음을 바꾸는 것 보다 사전에 잘 확인해서 진핼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거절해야 될 경우 있는 그대로 생각을 전달해 주기 바랍니다.2021-05-04 작성 -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주지가 서울이든 지방이든 중소기업쪽에서 당일 면접을 원하는곳
그리고 당일 면접 후 바로 합격 통지 하는 중소기업은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각 중소기업마다 근무 환경이라든가 복지 등 틀리겠지만, 위에 해당되는 중소기업은 꼭 거르시길 바래요2021-05-03 작성 -
무턱대고 면접 보러 서울 올라가진 마세요 왜냐하면 보통 중소기업 회사들은하루만에 면접 보러 오라고 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면접보러 가게 된다면 당일에 갔다가 막차로 당일날 지방으로 내려오세요 그게 더 편하실꺼예요.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면접보러 갔을때 면접 장소에 가면 분위기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어도 막상 합격해서 회사에 다니게 되면 생각했던 거랑 다를 수도 있어요. 일단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하시고 나중에 면접 끝나고 합격 통지가 오게 되었는데 회사가 맘에 안든다면 그 때 전화로 정중하게 거절하시는 편이 더 나을꺼예요.2021-05-03 작성 -
여러군데 면접이시면 대단하세요 ^^
면접 시간이 겹치거나 중간텀이 넘 길지 않으면
이왕이렇게된거 면접때 사유로 가산점이 될수도.... ㅎㅎ
서울사시는 친척분 없으신지 잘 고민해보세요^^
화이팅.2021-05-03 작성 -
우선 해당사의 해당 직무를 정의후에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답변을 잘하시고.. 기타 내용은 바로 답변하지 마시고, 거주지가 없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통보 후 한달 정도는 숙소 문제와 기타 개인 사정으로 충분히 요구할 수 있으니 먼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05-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