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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워딩분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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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9811664
Lv 1
하는 업무량에 비해 연봉이 짜고 인상률이 적어서 몇년에 한번씩 이직을 해야 유의미하게 연봉을 올릴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어느 업계나 그렇듯 나이가 어느정도 들고 직급이 오르면 이동이 힘들어집니다. 그럼 한회사에 오래 다니게 되는데 하는 일은 비슷하고, 영업 업무간 갈등도 있고 보람도 적어서 회의감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일이 편한 곳은 티오가 거의 안나고, 일이 힘든곳만 채용공고가 자주 나는거 같네요 친한 후배들이나 지인들한테는 오지 말라고 열심히 말리고 있습니다.
2023-10-29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1. 업무 부서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해상보다는 항공쪽 그리고 수입보다는 수출부서가 일이 많고 신경쓸게 많아요 )
2. 맡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통관이 어려운 지역이나 시차가 엉켜있는 지역은 아무래도 하루종일 본다고 봐야죠 )
3. 회사 시스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배차부터 통관 그리고 BL 발행하고 트래킹까지.. 손 많이가는 프로그램 ex) CW1 쓰는 회사면 빡시죠 )
그래도 너무 극성수기나 빡신 지역 맡으시지 않으면 할만하세요.. ( 수출입물류쪽에 관심이 많다면 ?? )
무역 전반적으로 항공사, 운송사, 관세사 등 다 컨택해 볼 수 있어서 사회초년생들이 경력쌓고 이직하기에는 좋은분야같습니다.
( 아무래도 하시다보면 업무가 단일화되어있어서 중장기적으로는 회의감도 드시고.. 연봉도 많이 안오릅니다 )2021-04-23 작성 -
일이 많고 야근도 잦아요... 상대성 같아요 첨부터 끝까지 모든 거래거래가 서비스를 받을때도 서비스를 할때도 확인 그리고 통지 각 과정마다 같은걸 반복하는데 그 같은게 매번 다른 변수로 사고가 생기거나 일이잘 해결될때도 있고 ㅎㅎㅎㅎ;;; 이상한 곳이에요. 뭐 그래도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하듯이 결국 사람이죠. 지금 당장 무언가 확고한 목표한바를 시작 하시는게 아니라면 해보고 후회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2021-04-23 작성 -
중소에서 일할땐 중소라서 야근 맨날하고 힘들어서 중견으로 이직했는데.. 그래도 야근많고 힘들어서 외국계는 다르겠지하고 중견외국계류 이직했는데... 더힘들고 더 바쁘오 화장실도 못가서 방광염걸린 직원들 많아요..ㅠㅠ 이쪽으로 오지마세요 ㅠㅠ
2021-04-23 작성 -
서비스직이다보니 일이많기도 많고 여기저기 쪼이는 스트레스가 크니 잘 고민해보세요 스트레스에 비해 돈도 박봉인 업계이구요 ㅎㅎㅎ무역,물류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조업체 구매쪽이나 해외영업쪽으로 먼저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021-04-22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