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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사원 3개월째 방치
처음에는 바빠서 그런가보다 기다리면 알려주고 업무지시를 하시겠지 했는데 3개월째 투명인간 입니다
3개월동안 할 일이 없어서 혼자 이것저것 만들며 독학중인데 뭐하는거냐 노는거냐 라며 눈치를 주시네요
알아서 나가라 압박주시는건가 싶어 퇴사하려는데
전 정말 열심히 배워보고 싶어 퇴사하기 싫은데 퇴사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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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어도 고. 어자피 눈치 받을꺼라면 얼굴 철판 깔고 먼저 기웃기웃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그리고 나서 그만둬도 안늦어요.2021-04-09 작성 -
눈치 주시면 업무 분배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분배 받은 업무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하세요.
다 그렇게 배우는 거죠.
한개씩 친절하게 알려주는 회사 많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보시고 달라지는게 없고 너무 힘들면 그 때 퇴사 언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2021-04-05 작성 -
마음에 안들었으면 합격 안시켰을꺼에요
회사에서는 누가 먼저 나서서 알려주지는 않아요
이것저것 만들지말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주력 언어라던지 아니면 주력 툴로 연습해보세요2021-04-04 작성 -
도대체 왜 뽑은건지 모르겟네요 나가라고 압박주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업비때문일거 같기도 한데 그럼 비전공자를 뽑을 이유가 없을텐데??
말씀드릴께 배워보고 싶으면 일을 시켜주는 곳을 가야 배울수 있습니다 뭔가 해야 배우죠
그리고 무작정 그만두지 말고 좀 알아보고 가능하면 갈곳을 알아보고 그만두시는게 낫죠2021-04-03 작성 -
보통 질문자님 말처럼 관심을 갖고 알려주고 일을 주는데 아무도 일도 안주고 그러는거 보니...알아서 나가란소리 같고 그속에셔 열심히 뭔가 한들 사내분위기가 그만큽 나쁜데 발전 없을듯 하네요
억울하더라도 일다니면 월급 주니깐 일하면서 다른곳 알아 보고 취업과 동시에 관두새요2021-04-03 작성 -
mentor7281483
Lv 2
헉 너무 심란하시겠어요... 일단 같은 부서안에서 이리저리 치이면서라도 배워야 조금씩 늘어갈 수 있을텐데 동료들에게라도 편히 이야기할 수는 없는 상황인가요? 혼자 이것저것 독학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성과를 상사분들게 보여드리면서 이야기 드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2021-04-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