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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후!!!!!!!!
사기업은 대부분 이런건가요 이직해도 똑같을까요 공부를 다시 해야할까요
자잔해서 야근하고 일이 너무 즐겁고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제가 너무 이상적인 생각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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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의견에 적극 공감.
쉬어야 할때 눈치보여도 쉬세요. 의외로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오히려 계속 눈치보고 야근하고 그게
당연시 되어버리는게 더큰일인듯.
입사 초기 지나셨으면 주 1회부터 칼퇴연습시작하세요ㅋ
오늘은 일있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하고 인사하시고
당당하게 나가심되요 ㅋ2020-05-13 작성 -
케이스 by 케이스, 부서 by 부서.. 모두 다 그렇다고는 할 수는 없긴 하겠지만, 글쎄요.. 대체로 전사적으로 주목 받는 부서는 바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목은 못 받아도 매일매일이 바쁜 오퍼레이팅 직무쪽이라면 역시 바쁠테구요)
저의 경우는, 프로젝트 데드라인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야근을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는 편이고..
야근 자체가 즐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거나 좀더 지나서 성과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 그때 가서야 즐거운 야근이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2019-10-06 작성 -
아마 근무년차에서 나오는 심리적 부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사기업으로 이직하시는거라면 비슷한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지속될 듯 하네요.
자진해도 야근하며 즐거운 회사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거라 생각되구요.
현실적 조언을 해드린다면,,,
너무 회사에 충성하고 1년 365일 항상 많은 걸 이루려 하지 마세요.
쉬어야 한다 판단될 때에는 눈치가 보인다해도 쉬세요.
충성한다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쉴 땐 쉬고 있거든요.2019-07-03 작성 -
모든 회사가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그래도 바로 위 직속상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어딜가도 눈치주는사람은 있죠.
스스로 그 눈치를 멋어나서 당당하게 쓰시길2019-04-30 작성 -
극소수 기업을 빼고는 대체휴가 눈치는 비슷한 것 같고, 예를 들어, 신세계쪽은 근무시간에 대해 잘 지키는 편인데. 이런건 사전에 선배 지인을 통해 확인하시고 야근은 초과수당형태라도 보상받는 기업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적성이나 근무환경이 안맞으면 적당한 경력 쌓으며 이직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일이 마음에 들어서 하실거면 야근 같은건 신경쓰지말고 실력이 는다.생각하고 푹 젖어드세요
2019-04-30 작성 -
처음 1년간은 윗선에서는 보이는 것들이 당사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것들이 많아서, 시간도 2배로 걸리고 에너지 소모도 큽니다. 자진해서 야근하고 일이 즐거울 수 있는 단계는 어느정도 책임이 주어지는 자리입니다.
2019-04-29 작성 -
대부분 그렇다고 말하고싶에요... 아마 다시 공부를 해서 다른데를 가도 신입이라면 80%이상의 확률로 그럴꺼예요.. 몇년 지나면 야근도 줄꺼고 휴가도 잘 쓸수잇을꺼예요.
2019-04-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