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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에서 말투지적 당했어요
-습니다 라고 얘기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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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조언해 드리고 싶어 글을 올려요^^ 다나까로 말하는 스무살 애가 있었는데 저두 들었을 때 느낌이 좀 그랬어요. 뭐지? 군대도 아니고 어린 애가 왜 저런 말투를 쓸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흔히들 다나까로 하지 않잖아요^^
2021-04-04 작성 -
질문하신분과 상대방의 성향이 맞지 않았을뿐 다나까말투가 잘못된건 아니지요 예 요로 나긋나긋하게 대답하는것을 좋아하는 회사인것 깉으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다나까 말투가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이럴때는 음을 약간 만 내리시고 다나까라도 부드럽게 얘기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그리고 아무리 면접관이라도 면전에다 안좋은 뉘앙스는 좀 그러네요. 기운내세요
2021-03-20 작성 -
글쎄요.. 지적할만한 포인트가 아닌데.. 이해를 잘못하셨거나 상대방이 독특한 케이스같습니다. 보통 면접관은 현장에서 면접자를 지적하거나 평가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닥 좋은 회사는 아닌것같으니 잊어버리세요. 단, 다소 딱딱하거나 건조한 느낌의 말투일수있으니 주변의 사람들에게 유사한 모의상황에서 피드백은 받아보시구요.
2021-03-20 작성 -
저도 -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말투에서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딱딱한 느낌/인상을 받아 그런 말씀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면접관이 지원자를 평가/판단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지원자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경쓰이시면 말투/억양에 대해 주변사람들에게 판단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친구들이 저만의 리듬이 있다고 하더라구요;2021-03-20 작성 -
습니다 도 다나까 아닌가요?
일단 그런거 다 빼서라도 면접관도 맘에 안들면 그만이지 굳이지적할 이유도 없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안뽑으면되는거고 시간내서 온사람인데 면접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면접에서 조차 갑질하는 회사는 갈필요도 없지만, 면접관도 최소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에 면접보러가서 경력 다 필요없다 이러면서 자기한테 다시 다 배워야한다 하는데 욕을 할수도 없고 기분 나쁜데 면접관 처럼 다 티낼수도 없잖아요.
그냥 신나게 속으로 욕하고 잡플래닛에 면접후기남기세요. 면접관이 그런소리하는건 예의가 없는거라구요. 본인도 들어야죠2021-03-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