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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켓컬리 궁금합니다.
미래나 자기계발 측면에서 어느쪽이 더 괜찮을까요?
지게차 자격증이 없어서 재고관리 쪽으로 지원했는데 입고관리보다 업무적으로 파워가 약한지도 궁금합니다.
급여적인 부분도 어떨런지..
협상이라고만 나와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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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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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다소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고압적입니다. 배려라는 것이 적어보입니다. 저역시 컬리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려고 했다가 한참 나이 어린 직원의 말에 많이 실망한 적이 았습니다.
2021-03-16 작성 -
재고나 입고쪽은 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급여도 그렇구요.장기적으로 물류쪽으로 일을 하실꺼면 두루 경험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2021-03-16 작성 -
물류 자체가 좀 톱니바퀴처럼 돌아가서
입고 출고 재고관리 다 중요하고 딱 한 부분만 고르긴 힘들지만...
재고관리 추천드립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재고 수량은 딱 맞아 떨어지면 문제있는것 이라고 말 할 정도로 관리도 힘들고 항상 튑니다.
재고조사 하는날 재고가 튀면 밤새고 머리깨지죠
근데 나중에 개인적인 경험측면 경쟁력가져가기엔 재고관리라 생각합니다.2021-03-16 작성 -
일단 마켓컬리 특성상 유통기한에 민감한 제품들이 입고되고 재고로 남겠죠. 물류에서 핵심은 입.출고 재고관리
입니다 어떤제품 어떤lot(유통기한)이 얼만큼 들어오는지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둘중에 어느것이 더 편하다고 묻느냐면 저는
입고관리가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재고 관리를 맡을 경우 유통기한 임박 제품에 대한 재고 파악과 남아있는 재고 파악 이것들을 수불상(장부)으로 정리하는 부분이 꽤 복잡합니다. 하지만 입고 같은경우 업체에서 마켓컬리의 기준에 맞는
유통기한 제품을 제대로 가져오는지와 입고되는 수량파악에만 힘쓰면되니 굳이 따지면 입고쪽이 나을것같습니다
아, 저는 우유만드는 회사 물류팀에서 약 3년정도 근무했습니다2021-03-16 작성 -
마켓컬리에서 일해본 적은 없지만, 입고관리와 재고관리 비슷합니다.
작은 회사는 물류업무로 기재해놓고 혼자 입고와 재고 모두 관리합니다.
물류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동하면서 전체적으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입고관리의 경우 거래처와 입고시간 협의하는데 더 일찍 오거나 더 늦게 오거나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좀 힘들고, 입고수량만 파악하면 되니까 숫자로 힘든 일은 없습니다.(그외 검수도 하죠)
재고관리의 경우 재고수량이 수시로 변하니까 머리 아픕니다. 본인과 상관없이 숫자가 안맞죠.2021-03-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