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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회사에서의 경력
아버지 회사에 계속 다니는 건 아니고 취직하기 전까지 일도 좀 배우면서 취준하라 하셔서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출근을 하면서 계속 서류를 제출하고 있는데 아직 2개월정도밖에 근무를 하지 않아서
경력으로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혹 기업에서 지금 제가 재직중인 사실을 확인가능할까요?
확인이 되서 알게 된다면 문제가 있을까요?
서류 쓸 때 경력에 써야하는 지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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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경우 원천징수영수증 제출요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 확인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신입을 쓰시더라도 기타 경력, 사회경험 등으로 어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2021-03-16 작성 -
재직 중인 사실은 원천징수영수증에 나오기 때문에, 기업에서 원한다면 조회가 가능한 정보입니다. 본인이 준비하시는 회사에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부분이라면, 이 부분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도전해보시고, 도전 중에 실패가 있더라도, 배우는 것들이 있으실 겁니다.2021-03-16 작성 -
작성자분도 현재 일하시는 곳의 경력을 쓰시는게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거죠? 다만 새로 입사할 곳에서 재직경력을 알게되는게 걱정되시는거구요.
새로 입사할 곳에서 묻지 않은 이상 이력서상에 적으실 필요는 없고 입사후에 연말정산 등 재직경력에 대한 근로소득세원천징수영수증 등 요청하시면 서류만 제출해주심 되요.
만약 무슨 경력이냐 물으시면 아버지 회사라는 얘기는 하지 마시고 취업 전 경험삼아 아르바이트로 일한거라고 하시면 됩니다.2021-03-15 작성 -
이력서 작성시 실무경험에 (적응에 대한 기대감 +1 정도?)대한 내용으로 자소서에 어필하고자 하시면 쓰세요.
2개월은 경력이 아닙니다. 1년 이하라면 과외활동 정도의 긍정포인트는 노려볼만 하겠네요.
공교롭게 아버지 회사에서 인사총무팀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력서 상에 몇개월짜리 경력은
오히려 궁색해 보이는 때가 많습니다. 경험과 경력을 냉철하게 구분하여 쓰는 분의 이력서가
몇 배 더 좋아보입니다.2021-03-15 작성 -
가족회사이고 2개월 근무면 경력으로 작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재직중인 사실은 확인하나,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면접 시 언제부터 출근가능한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질문하는 것 입니다.
다른 회사 입사 시 바로 퇴사가능하시면 즉시 출근 가능하다고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퇴사가 어렵다면 현재 재직중인 상태로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다고 답변하시면 됩니다.2021-03-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