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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베디드의 전망 및 소프트웨어 진로변경
조회수
650
2021-03-10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4년제 4학년 막학기 재학중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학점은 4.15/4.5에 토익 755, 토스6 정도 있고 랩실에서 Avr을 다루는 임베디드쪽 생활을 6개월정도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베디드쪽으로 대학원 및 취업을 생각중이었는데, iot 자동화 등으로 임베디드쪽의 전망이 좋지않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질문 드리자면
1. 대학원을 가게된다면 ARM, 리눅스 등으로 프로젝트나 연구등을 진행할 계획이었는데, 임베디드쪽이 정말 전망이 좋지 않은지
2. 지금이라도 소프트웨어쪽으로 틀어서(랩실에서 ai연구도 진행중이라서 교수님이 권장을 해주십니다.) 열심히 공부할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1. 대학원을 가게된다면 ARM, 리눅스 등으로 프로젝트나 연구등을 진행할 계획이었는데, 임베디드쪽이 정말 전망이 좋지 않은지
2. 지금이라도 소프트웨어쪽으로 틀어서(랩실에서 ai연구도 진행중이라서 교수님이 권장을 해주십니다.) 열심히 공부할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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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힘들고 한데 돈이 안됩니다.
그리고 회사가 힘들어지면 제일 먼저 정리 들어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이 적어서 나중에 취업이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근데 언제나 잘되는 사람은 잘됩니다. 다른분야 보다 먼가 문이 쫍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2021-03-10 작성 -
요즘 네카라쿠배가 핫하죠. 불과 10년전만 해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가 Top Tier였습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임베디드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후회스럽네요. 임베디드 직무상 어쩔 수 없이 HW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걸 중국이나 동남아가 싸게 기능 좋게, 한마디로 가성비로 밀고 있어서..
국내환경이 많이 열악해졌습니다.
미래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한살이라도 어릴 때 Web Service IT(FrontEnd, BackEnd), 러닝머신(AI)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2021-08-03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일단, 전망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쁘다고도 하기도 그렇구요.
사람도 어느정도 되지만, 자리도 생각보다 많지만, 분야가 너무 다양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나 기술로 먹고 살려면, 가능하면 대학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2021-03-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