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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직 중 신입사원 면접 시, 마이너스 요인?
현재 비서직 재직 중이며, 현재 대기업 인사팀 신입 공채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상시 채용으로 지원 기간이 여유 있어서 천천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중으로 서류 마감이라고 해서 마음이 다급해지네요...!
현재 자소서도 아직 작성 못했고, 인적성이랑 면접 준비도 못한 상태입니다..
아마 서류 접수하면 면접 일정 금방 잡혀서 준비가 조금 빠듯할 듯한데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제목처럼 현 직장은 계약기간 1년 채우고 6월 중 퇴사할 계획이었습니다만,
만일 위 면접에서 최종합격 후 입사 유예기간을 마련해준다면, 바로 퇴직하고 이직할 계획이었습니다.
자세한 스펙을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인사 경력직도 아닌데 재직 중에 면접 참여하는 게 큰 문제 요인이 될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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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주사 인사팀 담당자입니다. 우선 수행하는 업무중에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한 도전과 용기에 격려 드립니다. 다만 인사팀에 지원하는 동기와 역량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지원여부부터 다른 분들에게 문의주시는 것 보다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스스로 찾은 후 합격하기 위한 질문을 던지는게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재직중에 면접에 참여하는것은 지원자의 권리이니 그부분에 대한 걱정은 마시길..
2021-03-03 작성 -
mentor8178149
Lv 1
재직 중에 면접을 참여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직을 하시는데 있어 업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직하시려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데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원 분야에 대한 본의의 노력과 의지, 적극적인 태도 등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지금 상황에 불만족해서 이직을 하려하고, 언제든지 또 떠날 수 있는 사람이겠구나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재직 여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얼마나 그 회사와 직무에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2021-03-03 작성 -
재직중 면접 참여가 문제 요인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면접관이라면 이직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물어볼것 같습니다.2021-03-03 작성 -
1. 포기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노력여하에달렸습니다.
2. 재직중 신입사원 면접은 마이너스가아닙니다. 왜 다니다가 지원했는지에대한 명분만 명확하면 됩니다.2021-03-03 작성 -
최종합격 후 전직장 그만두도록 유예기간 주는 회사 없지 않나요? 지금회사는 계약직. 새로운곳은 신입 공채 정규직. 뭘 고민하나요. 새로운 곳 서류 면접 인적성에 올인하고 합격하면 뒤도보지 말고 출근해야죠. 혹시 떨어지면 지금 회사 일단 다니면서 또 이직 준비하구요.
2021-03-03 작성 -
회사마다, 면접관마다 다릅니다.
우선 서류지원하시고 면접 보게 되시면 답변을 잘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 면접 시 재직중이었는데, 회사는 어떻게 하고 왔느냐고 물어보시는 등 조금 분위기가 안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괘씸죄라고 하죠;
그리고 최종 합격 시 6월까지 유예기간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시고 현재 근무하시는 곳이 경력으로 괜찮다면, 깔끔하게 1년 채우고 퇴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2021-03-02 수정 -
재직중 면접은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데 최종 합격 후 입사 유예기간을 얼마나 준다고 하나요?
아직 지원 전이신 것 같은데,, 보통 경력의 경우는 이전 회사 정리를 위해 입사 시기를 조정해줍니다만 신입의 경우는
대기업의 경우 일괄적으로 입사일정이 정해져있습니다..
궁금한게 현 직장이 아직 계약기간 중이시라면 계약 기간이 만료 된 후 퇴사 가능한데, 1년 만료가 6월이시라면,, 퇴사 및 이직 스케줄이 잘 맞을지 의문이네요..
일단은 서류가 붙어야 인적성도 볼 수 있으니, 어차피 이직 준비중이시라면 서류 지원을 해보시는 게 의미 있다고 봅니다.
면접에 대한 걱정은 서류 합격 후 다시 고민해보는 게 좋겠습니다^^2021-03-02 작성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 아닐까요? 날을 잡아서라도 작성 , 준비하여 면접보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재직 중에 면접 참여하는건 큰 문제 요인이 될거같진 않습니다.
2021-03-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