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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한달도 안 된 신입이 경조사로 빠지는 거 눈치 없는 건가요?
조회수
4,827
2021-03-01 작성
인사총무로 입사한지 이주 조금 넘는 쌩신입입니다. 오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부득이하게 낼 하루 빠진다고 말했는데, 눈치 없다고 생각할려나요?
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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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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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일이 편해야 직장도 잘 다닐 수 있다고 봅니다. 최선의 벙법은 직장일을 우선 처리하고, 빈시간을 이용해서 경조사 참석이라고 봅니다. 차선은 부득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상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2021-03-02 작성 -
mentor9120561 Lv 1
할머니 부고에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세상이 그렇게 각박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 말씀드리고 사랑하는 할머니 잘보내드리고 오세요,2021-03-01 작성 -
다른 개인사정도 아니고..조부모상인데 그걸 눈치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회사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죠 저희 사촌오빠도 입사하자마자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첫출근도 못하고 부랴부랴 장례식 왔었고 회사에서 화환 보내왔었어요 3일 쉬고오면 된다고했구요 그게 정상이죠
2021-03-01 작성 -
하루만 빼주는 회사가 눈치 없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장례식에 관한 정보(온라인 부고)를 첨부해서 회사에 제출하면 될듯 합니다.2021-03-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