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생산직과 품질보증에서 고민이네요.....
출퇴근 7km 주5일제 월화목금 8시간 + 잔업 2시간 수요일 8시간 cnc 복합선반 생산직 총 연봉 3300
출퇴근 17km 주5일제 약 8.5시간 근무 품질보증 고객사 응대 및 서류작성 연봉 3360
아이 두명 키우는 28살입니다. 진짜 고민되네요 앞으로 미래를 보고 고르고싶은데 도와주세요 ㅠ 두 회사 복지도 비슷하고 일하는 시간은 월 30시간정도 차이나고 급여도 약 5만원 차이여서 더 고민이네요 ㅠ
cnc선반 2년 7개월 QC 1년 7개월 경력 있습니다.
-
추후를 위해서라도 품질보증으로 하세요.
생산직에서는 승진이 어렵고 시간도 너무 빠듯합니다.
업무를 배우고 미래를 위해서라면 품질 보증으로 가세요.2021-02-22 작성 -
저라면 cnc쪽으로 가겠습니다
차후 경력 더 쌓이면 개인 사업체도 할 수 있잖아요
저도 품질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연봉차이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기름값따지면...
조금 적더라도 일찍 퇴근해서 애들하고 조금이라도
놀아주면 좋겠어요~^^2021-02-22 작성 -
두 가지 일을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목적을 정하면 답은 쉬워집니다. 수단인 돈을 떠나서 귀하께서 좀 더 자신있고 당당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심이
현명하실 듯 합니다 ^-^ 만약 선택의 후회가 있더라도 꾸준함에 있어서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요 ?
2021-02-21 작성 -
자녀분이 있으시면, 근로시간 및 연봉에 그리고 당장 앞에 보이는 문제 보다는 멀리 보는 혜안이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문신의 경우 품질업무에서 고객사 직원이 불편 하다면, 그건 개인 보다는 회사 이미지에도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요즘에 문신에 대해서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으나 생각은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2021-02-21 작성 -
일반생산관리가 아닌 CNC선반이라하니 기능직 이네요..기술력이 있다면 괜잖은 직업입니다..어중간하면 안되고요..품질보증은 사무직이지만 시간은 변동이 많습니다..특히 문제 발생시에는 퇴근이 문제가 아니죠..경력이 쌓이면 이직 자리는 제법 많습니다..그러나 평생직장이라고 할수는 없어요..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2-21 작성 -
QC 생산직은 현장일만 하면되서 맘편히 일할수있으나 품질보증은 몸과 마음 다 병듭니다
품질보증 때려치우고 새룹게 시작하는 경우 많습니다. 전쟁같은 지옥을 걷고 싶지 않으면 품질보증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정생활도 순탄치 않을겁니다
주말이고 밤이고 일을 해도 끝없는 일이 품질보증이라는것을 명심하시고 진로를 선택하세요2021-02-21 작성 -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연봉이 많고 평생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사무직은 50세 되면 명퇴하여 제2인생 준비해야...
2021-02-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