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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을 고려하는데 직무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조회수
539
2021-02-14 작성
현재 추가근무수당 미지급 및 52시간 초과 근무를 하는 상황이 계속되어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와중에 제가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 할 때 직무인 총무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총 경력은 2년 8개월이며 10개월은 총무 나머지는 재무회계입니다.
중간에 개인의 사정으로 한 번 퇴사하게 되어 5개월 공백이 있고, 현재 근무한 곳은 6개월 전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결산 프로세스 안정화, 회계감사 대응과 IFRS 컨버전 등으로 주 50시간 이상 근무가 5개월째 지속 되고,
주말과 설연휴에도 업무를 보고 재택이지만 회의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추가근무수당은 회사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지급하지 않고, 대체 휴무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민하면서 회사생활을 돌아봤을 때,
총무 직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직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복지정책 수립과 사내 행사를 진행하는 일에 동기부여가 됐고,
업무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시 직무를 다시 총무로 돌아가고 싶은데 총무 경력기간이 짧아 이직이 순탄하지 않을거 같아 고민입니다.
회계 업무를 수행한 기간을 모두 인정하는 걸 바라진 않지만 이직이 될지 고민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와중에 제가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 할 때 직무인 총무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총 경력은 2년 8개월이며 10개월은 총무 나머지는 재무회계입니다.
중간에 개인의 사정으로 한 번 퇴사하게 되어 5개월 공백이 있고, 현재 근무한 곳은 6개월 전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결산 프로세스 안정화, 회계감사 대응과 IFRS 컨버전 등으로 주 50시간 이상 근무가 5개월째 지속 되고,
주말과 설연휴에도 업무를 보고 재택이지만 회의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추가근무수당은 회사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지급하지 않고, 대체 휴무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민하면서 회사생활을 돌아봤을 때,
총무 직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직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복지정책 수립과 사내 행사를 진행하는 일에 동기부여가 됐고,
업무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시 직무를 다시 총무로 돌아가고 싶은데 총무 경력기간이 짧아 이직이 순탄하지 않을거 같아 고민입니다.
회계 업무를 수행한 기간을 모두 인정하는 걸 바라진 않지만 이직이 될지 고민입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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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분야와 내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븐야가 대부분 사람이 틀리고 결정도 다 틀립니다 ^^
제 경우는 다른사람과 대화하고 칸설팅해주고 봉사하는게 저한테 딱 맞는데 저는 회계자금 M&A IPO에 30년을 일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님의 케리어는 회계쪽 팀장이 매우 좋아할 경력입니다 총무쪽에서는 조금 짧구요 회계자금 .CFO는 많지만 총무쪽 CFO는 물론 있으시겠지만 회계자금보단 적습니다 즉 위로 올라갈수록 적게 뽑는다는거죠 큰기업은 예외겠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짧습니다.잘 판단하시고 젛은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2021-03-19 작성 -
총무 대기업 공공기관 근무자거나 관련 자격증(회계사같은) 없으시면 수명 짧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직들이 대체로 그렇지요.. 지금같은 시국에 해고 위험률도 높은 편이구요..
추가수당은 어차피 몇년전부터 법이 바뀌면서 받기 힘들어졌고(대체로 급여에 포함으로 처리) 추가근무 52시간은 회계, 총무(회사에 따름) 등은 마감일이 다가오면 필연적으로 야근하게되다보니.. 같은 직종이라면 어딜가도 대동소이할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문직이 아닌이상 이직하기 좋은 타이밍도 아니고 님 경력이 너무 적어서 경력직으로 넣기도 야매하고 신입으로는 더더욱 안뽑는 추세구요2021-02-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