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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주 출근 후 이직 면접
여러군데 지원한 와중에 한군데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보러가려고 합니다. 아직 한달이 안되어 회사에는 죄송하지만 조퇴하고 면접을 보러가려고합니다.
면접보러갔을 때 어디까지 얘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한달도 안되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면접을 보러왔다고 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솔직히 면접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를 안다니고 있는척 말을 안꺼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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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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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7352362 Lv 1
현회사에는 개인사정으로 돌려말하시고, 면접보러가는 회사에는 지금 면접보러온 회사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불편하면 그냥 안다니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2021-02-18 작성 -
mentor2932189 Lv 1
현재 일하고 있는 내용과 본인 느낀 점을 솔찍하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지원 동기가 충분하네요.
하지만,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도 처음하기로한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하게 되거나, 리뷰 댓글 알바와 유사한 업무지시를 할 경우 이직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실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2021-02-18 수정 -
1~2년 다니고 이직 고려중이라도 하면 어느정도 경력인정 받을 수 있는데요. 3주 일한거는 솔직함이 그닥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꺼예요.
2021-02-18 작성 -
mentor4064980 Lv 1
아무 말씀하지 마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좋지만 더 좋은 조건이라 고민된다면 몰라도
이직을 결심한 마당에 얘기 안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2021-02-17 작성 -
솔직한게 제일 나을것 같고, 다만 이전 회사에대한 안좋은 이미지로 이야기를 한다면 면접시 마이너스요인이 될듯 싶습니다.
2021-02-17 작성 -
저도 2주 출근했는데 입사 전에 지원했던 회사에서 근무도중 연락이 왔었어요. 저 또한 막상 입사를 해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달라서 근무 2주차에 반차를 쓰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합격해서 과감히 그만두고 합격통보 이틀 후 이직했습니다.
면접 당시에 어디 까지 말을 해야하나 저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면접을 보러가니 당시 근무중이던 회사에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두 회사에서 기회를 얻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왕 이직 면접을 보러 가시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회사에 집중해서 면접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2021-02-16 작성 -
지금 다니는 회사 진짜 어이 없네요ㅡ 일하시면서 이직 준비 열심히 하세요.. 그 회사에 죄송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구직자가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는 구직활동은 마땅한 일입니다.
면접보러 가셔서는 계속 구직활동 중에 있다고 해야겠죠. 굳이 다닌다 안 다닌다 거짓말 할 것도 없죠.
현재 계속 구직중이다 라고 하시면 되는거죠.
꼭 좋은 곳으로 취업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2021-02-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