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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광고 대행사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고 어디로 이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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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회사와 광고대행사는 직무가 조금 다릅니다. 광고대행사는 디자이너라고 말하기 보다 아트디렉터라는 직책으로 많이 말하고요. 대행사에서는 마케팅에서 광고파트의 업무가 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의 범위와 역량은 딱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고 프로젝트 마다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브랜딩 회사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 일을 주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는 대행사에서도 브랜드의 슬로건이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잡는 일 등 브랜딩 회사의 일과 비슷한 일을 할때도 있지만 말씀 드린 것 처럼 프로젝트(광고주, 캠페인)에 따라 편차가 있고요. 광고 아이디어와 광고제작에 더 포커싱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대행사는 디자이너라고 말하기 보다 아트디렉터라고 말을 하는데, 이는 오퍼레이터의 역할도 하지만 다양한 파트의 스탭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디렉션을 주는 일도 많이 하기 때문에 단순히 디자이너처럼 오퍼레이터의 역할 보다 더 큰 범위의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되요. 저는 광고대행사에서 업무를 하는 아트디렉터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2-12 작성 -
본인이 디자이너라고 생각하시면, 광고대행사보다는 브랜딩 회사가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광고대행사의 아트디렉터는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를 내고, 캠페인의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직무입니다. 디자이너와는 조금 다릅니다. 광고대행사는 말 그대로 광고에 전문화된 집단이고, 때때로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셔요.2021-02-15 작성 -
광고 회사만의 디자인 컨셉부터 TV Cm광고 및 매체 광고를 배울 수 있는 잇점과 야근이 많은데다 일반 디자인 회사와 차별점이 많고 제약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있어요 배우게 되면 디자이너부터 기획까지 전반적인 전문가가 될수 있어요
자신만의 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기준으로 신중하게 고려해보세요2021-02-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