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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소싱 소속 파견직 별로일까요?

조회수 8,101 2021-01-28 작성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 코로나 전부터 구직 중이었다가 현재 코로나로 더 장기 취준이 되고 있습니다....
전공쪽으로는 지원을 접었구요. 자리가 많지 않은데 공기업 대기업 아웃소싱 파견직보다는 그래도 일반 기업들 정규직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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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37797 헤드헌터 / 11년차 / 06학번 Lv 2

    안녕하세요.
    잡매니저로 8~9년 정도 일하고 현재는 일반 회사 인사팀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솔직학헤 말씀 드리면 파견직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잡매니저로 일할떄 대기업, 공기업 다 담당을 해서 파견직원분들 관리도 하고 채용도 했엇습니다.
    일단 회사가 힘들거나 그러면 제일 먼저 구조조정 들어 오는 포지션이 파견직 포지션 입니다.
    파견 근무자 분들께도 들었을때 일을 배우기 보다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똑같은 일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커리어도 못 쌓고 계약 만료로 퇴사 하는 경우가 다 반사 입니다.
    취업이 좀 힘들더라고 조금한 회사 정규직부터 차근 차근 싲가 하는거를 추천 드립니다.

    2021-0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71762 8년차 / 09학번 Lv 1

    첫단추가 중요해요 평생직장없지만 큰곳에서 작은곳 가기는 쉬워도 작은곳에서 큰곳으로 가기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2021-0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35607 12년차 / 95학번 Lv 1

    파견은 비추입니다. 일반기업 정규직(본사근무)를 추천합니다. 파견시 현장관리자가 엉망인 경우도 많고 파견이다보니 관리도 잘 되지않습니다.네버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1-0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38738 사무담당자 / 3년차 Lv 1

    지금 파견직 근무중인데 돈이 급하시면 하시는건데 그렇지 않으면 정말 비추합니다....중소기업 정규직 파견직 근무 다 해본결과 그냥 본인 생각과 상황에 따라 움직이시는거고 뭐가 맞다고 하긴 애매하네요 ....지금 파견직 근무한지 1년정도 되가는데 경력도 안되고...일단 소속감이 없어 정말 애매할 때가 많고 속상한 일이 많아서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거 따지셔서 해야만 한다면 ....다니시면서 이직 준비 꼭 하시길 바래요...

    2021-02-01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91442 전기·전자엔지니어 / 5년차 / 99학번 Lv 1

    무조건 파견직은 안되요.

    2021-0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04723 설계엔지니어 / 13년차 / 06학번 Lv 5

    선택입니다
    장단점이 있어요
    일반은 돈이 적고 남아서 잡일까지 다해야하지만
    아웃소싱 프리렌서나 업체는 계약된것만 철두철미하게 지키면 됩니다. 돈은 좀주고요 능력제에요.
    그래도 추천은 정규직에 자기 자리잡는거를 추천 드립니다

    2021-01-3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51323 구매관리자 / 14년차 / 01학번 Lv 1

    아웃소싱 파견직보다는 중소기업 정규직을 추천 합니다. 아웃소싱은 일단 용역업체 직원이므로 언제든 회사 사정에 따라서 인원감축대상이나 권고사직 대상이 될수 있어서 불안정한 직업으로 생각합니다.

    2021-01-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별로입니다. 파견직은 일시적이거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하기에.. 이직시 경력으로 인정받기 힘들고, 계약 종료 시점에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회사의 결정에 따라 계약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사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입사해야 할 경우.. 본인 목표대비 부족한 실무 경험을 최대한 빨리 보강하여 이직하셔야 합니다.

    2021-01-28 작성
  • 저도 코로나 전부터 구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몇달 지나니 코로나가 쉽게 끝날 것 같지도 않고 그사이에 공백기가 길어지면 저만 손해 보는 것 같아서 6개월 육아휴직 대체자(아웃소싱 파견)로 일을 했습니다.
    잠깐이라도 제가 경력을 쌓거나 조직사회에서 적응하는 기간을 만들어보자 생각하며 들어간건데, 업체에서 정한 연봉으로 들어간거라 연봉 협상을 할 수가 없었고, 짧은 기간이라 퇴직금을 받을 수 없는 것 빼고는 근무처에서 계약직이라고 차별받고 일 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근무처가 코로나로 회사 사정이 어렵다며 직원들 추석선물 건너 뛰었는데 저는 파견업체에서 선물 보내주셨고, 생일선물도 근무처, 파견업체 두 곳에서 받았습니다.)
    저처럼 너무 길어지는 공백기가 불안하시다면 아웃소싱 파견직으로 들어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계약직으로 딱 일정기간만 일하다가 끝날 수도 있지만 찾아보시면 정규직으로 파견보내는 공고도 많으니 신중히 알아보시고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15764 생산직종사자 / 1년차 Lv 3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만.

    판견직이 본청과 떨어져서 타 회사로가는 파견직은 별로입니다.
    다만, 예를들어 대기업 사내에 본청이 있고 파견업무라면 역량을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청과 떨어지면 단점이 많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대기업 사내하청 입사해서 일하는경우 대기업에서 채용시 점수 혹은 일정비율 합격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본청 과장 팀장 사장등의 추천서 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떨어져지내기보다 가까이 있는게 도움이 되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 선택사항이지만. 여성의 경우 공기업재직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다녀서가아니고 공기업 자체가 여성들 만족도가 크고 남성들은 네임벨류 아니고서야 급여가 작아서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여성의경우 출산과 같은 경력단절의 경우가 있는데 이런것에대한 대비가 되기도하고 도시쪽 생활이 가능하십니다.
    수고하세요~

    2021-01-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