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506020 홍보 / 19년차 Lv 3

예상 질문을 뽑아서 외운다는 생각은 미리 해본적 없습니다만, 경력이라면 커리어를 신입이라면 커리어와 비슷한 경험을 조리있게 잘 이야기할수있도록 스토리 정도는 정리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보통 면접 첫 질문이 자기 소개인데. 그게 취미 특기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앞으로할 커리어와 과거 지원자가 경험한 것들이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알고싶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조리있게 잘 말하고 나면 보통 그 안에서 질문을 던집니다. 또 업무 분야에 대한 기초 상식 질문도 받게되니 지원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조금이라도 습득하고 가는게 좋을 겁니다. 더불어 회사 지원 동기들을 물어볼테니 회사에 대해 미리 잘 익혀두고 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1. 본인의 경험
2. 업무에 대한 이해
3. 회사에 대한 이해

세가지에서 크게 벗어나는 당황스러운 질문은 거의 없습니다.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면접은 해당사의 해당 직무에 적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짧은 시간동안 상대 평가로 결정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진행이 지원자의 말과 이력서에 근거하여 진행되구요. 그러므로, 지원자는 철저히 본인의 직무상 강점을 경험 근거로 준비하여 서너개 정도 말한다는 마인드로 임해야 합니다. 그 경험이 좀더 적합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니까요.

면접 질문으로 접근하면 너무 다양하고 회사와 면접관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기에 누구도 준비하기 어려우니 큰 방향만 구글, 등을 통해서 면접질문을 뽑아서 준비하시면 되고.. 본인의 강점으로 연계하여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mentor0130134 온라인마케터 / 15년차 Lv 2

(경력이시라면) 기본적으로 그 회사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가시는게 중요하구요, 마케팅쪽이시면 특히 그 회사가 마케팅이나 광고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경쟁사도 같이 보고가시고 뭘 잘하고 있고 아쉬운점은 무엇인지 한가지씩 생각해서 가시고 겸손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담하게 표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포장하시는것도 중요하구요(이런 질문은 꼭 나오니 ㅎ) 윗분들 말씀처럼 긴장하지 마시고- 안되면 나와 인연이 아닌거다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보세요~ 면접도 경험인지라 많이 볼수록 공부가되니, 혹시라도 면접이 많이 걱정되시고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최대한 많은 회사 면접 보시고, 정말 가고싶은 회사를 뒷쪽에 보신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mentor1754325 홍보 / 8년차 Lv 3

주요 키워드만 체크해서 말해요. 근데 미리미리 난 어떤 사람이고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다 짚어봐요. 달달 외우면 다른 질문 나오면 답하기 어려울 거예요.

mentor4483262 Lv 4

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 상담사입니다. 면접 트레이닝 때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화하는 느낌으로 면접 준비입니다. 소신도 중요하고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면접관들이 실질적으로 함께 근무하게 될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잊지마시고 말이 꼬이거나 질문 1~2개 정도는 잘못된 답변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면접보고 호감을 준 지원자들이 대부분 합격하더라구요~! 큰 부담가지시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mentor8502001 온라인마케터 / 9년차 Lv 2

예상질문을 준비하여 답변을 외우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질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mentor8912123 채널관리자 / 21년차 Lv 5

머리속에 든 거나, 상황 판단력을 단 시일내에 바꿀 순 없죠. 예상문제 답변?? 외어서 말하는 건 들으면 바로 알고요, 바로 감점입니다. 김희애 아닌 담에야 외울 생각 같은 건 하지 마시길... 하지만 말하는 태도나 습관중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뜨악하는 게 있다면 고치는 게 좋습니다. 평소 자주 이야기 나누는 가족이나 친구분들에게 물어 보세요. (아님 본인이 직접 동영상 찍어 놓고 보거나...) 말을 할 때 무슨 이상한 게 없는지... 반응이 느리다거나, 같은 말을 반복한다거나, 딴 데를 본다거나, 서론이 길거나, 너무 장황하거나, 아님 너무 단답형이거나... 발음이 안 좋다던가, 입이나 눈 모양이 삐뚤어지거나 등등... 면접관은 보통 1분? 이상 집중 잘 못하거든요. 생김새, 말하는 모양새와 태도에서 일단 접고 들어가니, 일단 본인의 면접 태도를 리뷰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mentor7317565 아웃바운드상담원 / 16년차 Lv 2

면접시 긴장 할 필요도없고 담담하게 있는그대로 소신껏 답하시면되어요 ..달달외울필요도없어요 부자연스러워요 그러다보면 본인의 생각을 표현못하다보면 매번 면접시 긴장되 마이너스가되니까 자신을 믿어보세요 예상질문시 답변들 나와있는것 참고만 하시고 따라할필요없어요 본인의생각을 잘 말하시면되고 인터넷에 떠도는 면접시 물음 외울필요도없고 그렇고그래요.. 지원한 곳이 나와의 인연이 될려면 어떻게든 되어요.. 반면 긴장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갔다해도 나와의 인연이 안될곳은 안된다는 진리 ... 여러번 경험을 해보면 면접이란게 준비하고 갔다해도 결국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란것을 알때가 됩니다 유투브말 다 믿을것은 아니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