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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에 한달경력을 넣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ㅡ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20년8월 퇴사(첫회사)
ㅡ20년11월말에 이직하여 21년 1월초 퇴사
사유는 경영관리팀은 6명이나 회계 프로그램은 사원한명이 담당하며 공고보다 업무량과다 및 처음 해보는업무는 인터넷으로 배워야 했으면 부담감과 책임감은 높았습니다. 차장직급은 회계프로그램에 1도 모르셨으며 애초에 프로그램이 깔려져 있는 자리는 하나였습니다. 더군다나 작은기업도 아닌데 윗상사가 지인으로 연결되어 그상황이 된거죠.
두번째 회사의 정확한 근무기간은 6주입니다.
6주라는 기간을 아르바이트로 포장하려니 너무 짧은거 같으면서도 정규직이 아닌 왜 계약직을 지원했냐는 말도 나올거 같은데 그렇다고 작성 안하기에는 5개월동안 너무 논것처럼 보여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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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직장 3개월하고 공무원 임용대기하면서 인턴, 계약직 전전하다가 작년 하반기에 공기업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충분해요
2021-01-23 작성 -
면접자로서 이력서를 볼 때 1년 미만의 근무기간은 솔직하게 마이너스 입니다. 회계라는 일이 1년 단위로 돌아가는데, 최소 1년의 기간을 지나기도 전에 이런 저런 이유로 그만두는건 좋은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아마 이건 이 분야를 떠나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2021-01-20 작성 -
짧은 경력은 면접을 여러번 봐본경험으론 좋은 영향을 주진 않더라구요 5개월동안 제대로된 역량을 갖추기위한 준비를했다고 하는건 어떨까요?
2021-01-20 작성 -
조직에는 많은 이해 관계가 있습니다
사정이 어찌 되었든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조기 퇴사 할 수 있는 지원자로 인식 할 것 입니다.
다만 인사 담당자도 근로자이며, 사람이기에 이력서에는 제외를 하되 면접 시 발언에 기회가 있다면 먼저 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주 일하고 퇴사 하는 것 보다 5개월 구직 활동이 좋습니다.
전체 경력에 6주 추가 한다고 경력산정에 도움도 안되구요.
좋은 직장 구하길 바랍니다 ~2021-01-20 작성 -
5개월을 놀았건.. 6개월을 놀았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은 기재를 하는 것이 좋긴한데.. 너무 자주 짧게 회사를 옮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01-20 작성 -
단순히 5개월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넣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6주간에 특별한 event가 있었다면 최대한 그 부분을 활용하여 본인을 Appeal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2021-01-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