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349928 웹개발자 / 24년차 Lv 2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스펙도 중요하고 실력도 중요하겠죠.
대기업이 아니라면 실력이 중요합니다.
회사를 선택하실 때 많은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정보들 중에서도
회사 실적, 직원수, 업력(설립한지 오래된 회사)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안정적인 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직률이나 직원들의 구성(선후배들이 골고루 있는게 좋음) 등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SI회사에 입사하시면 최소 3년 정도는 배우고 실력을 쌓고 경험을 해보시는게 좋으니까
신중하게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mentor7245899 머신러닝엔지니어 / 15년차 Lv 2

개발자급여는 삼성SDS직원이면 대초 4에서5천
삼성SDS 바로밑 하청은 3에서 4천
바로밑 하청의 하청은 2에서 3천

또 그밑하청은 파견회사겠죠.

급여는 차이가 있지만 일은 비슷해요.

자신에게 맞는 업체에 들어가 위에 하청. 삼성까지 갈수 있죠.

힘내요!

mentor9315625 웹개발자 / 10년차 Lv 3

삼성 SDS나 LG CNS같은 대기업 입사할 스펙이 되시나요? 아니면 중견기업도 괜찮습니다.
그정도 되시면 업체를 가려서 가시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신입땐 딱 두가지만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수 있는 환경입니다.
솔루션업체나 SM전문 업체의 경우 한 프로젝트를 유지보수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초반엔 이해도 안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코드들이 아무리 길어도 2년정도면 단순노동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이런곳엔 오래 있어봤자 다른곳의 이직도 힘들고 원하는 만큼의 연봉과 능력의 상승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두번째는 능력있고 잘 알려주는 유능한 선배개발자의 유무입니다.
아무리 연봉, 복지가 좋아도 신입때는 혼자 할수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럴때 옆에서 가이드 해줄수 있는 선배개발자가 없다면 신입개발자 입장에선 출근길이 지옥길처럼 느껴질겁니다. 그러다 결국 퇴사각을 재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스스로가 타인의 도움없이 잘해 나갈수 있는 엘리트이거나 요즘 말하는 소위 경력있는 신입정도 되지 않고서는 유능한
선배개발자는 필수입니다.

많은 연봉엔 당연히 우수한 스펙과 능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지마세요.
욕심은 위 환경에서 3년만 근무하시고 내셔도 늦지 않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mentor2186299 설치·수리기사 / 7년차 Lv 2

이력서 넣고 면접본다고 거기 무조건 취업해야 하는거도 아니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경험차 넣어보시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라도 노느니 보도방이라도 가자 하시는 생각을 혹시라도 하시게 되신다면 비추입니다.
몸 망가집니다.

과도한 경력 뻥튀기로 0년차가 3,4년차 대리로 탈바꿈 당해서
아는게 1도 없는데 업무 강도는 대리급으로 받게 됩니다.
아는게 없어서 야근 야근 5,6개월 야근해서 어찌어찌 마무리하면 보상은 없고 더 지옥같은 곳으로 팔려 갑니다.
전 그러다 좋은분 만나서 탈출했지만, 중간에 완전 처음부터 다시 시작 안하면 뻥튀기 당한 경력이 발목을 잡습니다.

정상적인 사수와 함께하는 si업체는 완전 추천합니다.

전 주로 okky 애용하고 있습니다.

mentor1379620 시스템엔지니어 / 9년차 Lv 4

저같은 경우는 스팩이 안좋아서 서류 광탈에
면접 가도 경력같은 신입을 원하고
생활비에 쪼들려서 급하게 취직하느라

제대로된 업체에 입사하지 못했습니다.
댓글 다신분들이 말씀하시는 가지 말아야할곳(?)에 들어간거죠

경험상 이런곳은 돈도 적게주고 일은 어마어마하게 많고
무언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모든걸 스스로 해야해요.

즉 IT의 밑바닥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 경력 뻥튀기 투입
- 야근&밤샘&주말출근
- 낮은데다가 퇴직금포함인 연봉
- 복지 없음
- 연차 없음
- 취업 방해
다 경험해 봄. 가지 마세요.
저는 6개월 만에 이직함

그나마 한가지 장점은 입사 문턱이 낮아 쉽게 취직하고 경력을 시작 할 수 있다는것 한가지 입니다.
물론 저정도로 막장인 곳은 많지 않을걸요? 아마도....
그리고 좋은 회사도 분명 있을거에요.

너무 다급하게 취업하려 하지 마시고
큰회사 부터 차근차근 지원해보시고
정말 정말 완전 취업이 안된다 할때 찾아보셔요

mentor0898718 웹개발자 / 8년차 Lv 2

회사 검색 잘 해보시고 이름있는 큰 업체를 들어가는것을 권고드리시만 이력이 없기때문에 처음엔 고생하실수 밖에
없습니다. 상사를 잘 만나면 잘 배우는것이고 주변지인이나 선배 개발자가 있다면 회사 고르는팁을 받는건도
좋을꺼 같네요. ( ex. 대우나 복지가 안좋거나 야근을 많이 시킨다거나 하면 소문은 좀 나거든요
okky.kr/articles/evalcom 여기서 회사좀 검색하시거나 구인정보 잘 보시고 지원하세요 ㅎㅎ

mentor5627494 시스템엔지니어 / 22년차 Lv 2

안가는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회사냄새 풍기는곳으로 가야죠

mentor0803666 웹개발자 / 4년차 Lv 1

그냥 피하세요 인생 조지고 싶지 않으면

mentor8000903 웹개발자 / 17년차 Lv 2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입사나 퇴사는 개인의 결정이라 제가 따로 말하긴 힘듭니다
다만 다음 사이트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www.itunion.or.kr
좋은 회사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주로 악덕업체)
따라서 사이트에 없으면(신생회사는 없어요) 무난한 정도? 회사라 보시면 됩니다

크레디트잡 사이트(네이버 검색)
해당 회사의 연봉 정보가 있습니다

위 두 사이트는 참고사항일뿐 입사는 개인결정입니다
꼭 취업하세요
화팅

mentor3975033 웹개발자 / 16년차 Lv 1

It노동조합이라는 사이트에서 인력파견회사나 평판이 안좋은 회사는 거를수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력파견회사도 홈피는 있으니 없는곳은 더 의심해봐야 합니다. 직원수가 100명이상인곳으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