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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번째 이직해서 재직중인데
하루하루 너무 힘든데 버텨야하나요?
회사가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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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회사대로 힘들고, 창업은 창업대로 힘듭니다.
가상화폐 물은 빠졌고, 해외취업은 블랙기업때문에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시지 않았다면, 인내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ㅜㅜ2018-08-29 작성 -
주변에는 회사가 답인 분도 있고
아닌 사람은 관두고 프리랜서로 아주 잘지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모든 경우가 답이 아니듯이
내가 찾은 곳이 답이겠죠.
꼭 준비하시고 움직이시고
그저 충동적인 결정은
답이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2018-08-20 작성 -
먼저 이직을 하고싶은 이유가 명확한 건지요. 가령 더 큰회사를 가고싶다거나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사람이 싫다던가..다양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사실 이유가 무엇이건 개인 일을 하지 않는 이상 크던 작던 대부분의 회사들은 후배님이 갖고있는 다양한 문제들은 어디나 있습니다.
또한 이직하고 나서의 명확한 계획이나 준비가 있는지도 여쭙고 싶네요. 확실한 준비와 본인만의 계획이 명확하지 않으면 어느 회사를 가도 만족할 수 없을 겁니다. 적어도 일년 이상 본인의 경력을 쌓아 갈 수 있는 커리어를 준비하신후 앞으로의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성을 확실히 하신 후 이직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2018-08-14 작성 -
퇴직금도 받아야 하고 앞으로 사회생활하는데 경력은 연단위로 보기 때문에 최소 일년은 근무하시고 이직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2018-08-08 작성 -
글쎄요... 너무 자주 이직하면 좋지 않긴 한데...
힘든이유가 뭔지가 중요하겠네요
사람때문인지 일 때문인지
일때문이라면 이직 추천하지 않아요~ 어디든 힘든건 당연한거 니까요~
사람이 문제라면 이직 해야지요~2018-08-06 작성 -
10개월이면 그래도 꽤 버텼는데, 그래도 1년은 채워야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썼을때 힘이 생겨요~ 한 2달만 더 참아봐요~^^
2018-08-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