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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후 이직준비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조회수 75,659 2019-02-21 작성
지금 회사는 소기업 입니다.

그냥 일단 때려치고 이직 준비하고 싶은데

주위 말을 들어봐도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이직이 결정되면 퇴직하라는 말들 뿐입니다.

그런데 소기업 특성상 월차 반차 사용하기도 어려워 당장 면접을 어떻게 볼지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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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2
  • 프로필 이미지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자, 이렇게 합시다.

    1.질문자님 이력서를 오픈해놓고, 관심있는 기업에 지원해보세요.
    2. 연락이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합니다.
    3. 연락이 안온다? 퇴사하면 취업준비기간 길어질겁니다.
    4. 연락이 곧 잘 온다? 퇴사하고 쉬다가 이직해도 괜찮음.

    2023-11-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43060 2년차 Lv 1

    회사는 퇴사도 맘대로 안시켜 주고 눈치주고
    이직하려는 회사는 빨리 못오면 딴사람 구해야 한다하고
    노답입니다 ㄹㅇ

    2022-07-22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85439 9년차 / 07학번 Lv 2

    갈 곳 없는 상태로 퇴사한 적도 있고, 정해놓고 퇴사한 적도 있습니다. 갈 곳 없는 상태로 퇴사했어도 실업급여나 퇴직금이 있었고 퇴사 후에도 부업으로 했던 일들을 계속 했기 때문에 밥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적이 없으니 불안해서 멘탈이 오락가락하더라고요.

    갈 곳을 정해놓고 퇴사하는 게 최선이지만,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서 사생활까지 무너질 정도라면 차라리 퇴사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디 모자란 거 아니면 어떻게든 벌어먹고 삽니다. 힘내요!

    2020-03-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90135 10년차 / 04학번 Lv 2

    진짜 능력자라면 퇴직 후 이직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전 월차 반차 못쓰시면, 그냥 아침에 늦은 지각 시간에 몸이 너무 아파서 그냥 오늘 월차 한다고 하세요.

    어짜피 이직하기로 맘먹었으면, 확 하셔야 합니다.
    위 팀장도 직장인이라서 다알고 본인도 하십니다.
    - 한달이나 두달안에(취업 시즌 3초-6월초, 7말 - 10중 월 별 이직 및 잡이 활발함)

    2019-09-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00613 2년차 / 12학번 Lv 2

    중견에서 2년 근무 후 퇴사 하고 신입으로 다시 구직중입니다,, 부디 갈 곳 확정되고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휴직한지 1년이 다되가네요, 물론 최종합격들도 있었지만 아직은 달리고 싶어서 가지는 않고 그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2019-06-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628412 12년차 / 05학번 Lv 1

    우선, 고민이 정말 많고 답답한 심정에 상당히 불안감도 느끼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신거 같은데, 지금은 어떤 직군에서 근무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장생활 선배로서 저의 개인적인 소견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공연기획사에서 근무하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 이직은 3번(인턴기한 종료 1번 포함) 있었구요.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이직을 하려는 이유에 따라서, 현 직장에 근무를 하면서 이직을 준비 할 것인지 퇴사부터 할 것인지는 명확하게 달라질 거 같습니다.
    업부가 적성에 맞지 않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퇴사를 먼저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급여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너무 서둘러서 퇴사를 먼저 고려하시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퇴사를 먼저하게 되면 자금적으로 또는 심리적인 압밥감으로 인하여, 퇴사 당시에 고려하지 않았던 근무조건과 기업에 대해서도 자신과 타협하여 서둘러서 재입사만을 쫒게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걸 봐왔습니다.
    하지만, 퇴사와 이직에 대한 정확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시간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결단력있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직군으로 이직하실 계획이라면..또는 다른 직군으로 이직 하시더라도 잦은 이직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게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2년정도는 경력을 쌓으신뒤에, 업계의 흐름을 잘 파악하셔서 더 좋은 곳으로 더 좋은 조건에 이직(보통 점프라고 표현합니다.)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작성자님의 내부적인 상황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떄문에 포괄적으로 밖에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32952 19년차 / 81학번 Lv 1

    잡아놓고 퇴직하세요

    2019-05-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418989 7년차 / 04학번 Lv 1

    재직중 이직은 가능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면접일에 연차를 딱딱 맞춰서 쓰는것이 어려울때도 많기 때문입니다. 퇴사하고 이직을 하더라도, 면접 등에서 잘 밝히면 괜찮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왜 퇴사하고 직장을 알아보냐는 질문에, 현재 직장에서 좁아진 시야를 가지고 급하게 이직준비를 하면 오히려 저한테 마이너스일 것 같다. 휴식을하면서 다시 시야를 넓힌 후에 구직을 하는 것도 나에 대한 책임감이다라는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퇴직금으로 여행다니면서 천천히 준비하는 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퇴직금으로 여행다니면서 이직 두번 성공했습니다.

    2019-05-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06254 13년차 / 95학번 Lv 2

    대부분 이직시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라고는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재직 중의 이직은 쉽지 않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이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경우 상황에서, 타회사 입사 지원하여 면접 진행시
    시간을 내는 부분도 상당히 곤혹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물론 2차 면접의 경우 2번을 빠져나와야겠지요.
    합격이라도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몇번 반복적으로 하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에 면접을 진행하여 합격 통보가 되었시 입사일자는 보통 평균 2주내외로 요구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만약 근무중인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시 최소 1개월 이내에 사직서를 내야 다니는 회사에서 그렇게 딴지를 걸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회사에서는 이직의 사유로 편의를 봐주는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에서는 1개월의 시간동안 업무 대체자를 채용할때까지 근무(업무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물론 업무 대체자가 일찍 채용될 경우에는 좀더 시간적으로 수월하겠지만요.
    이직하고자하는 회사에서 1개월까지 기다려주는곳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2019-04-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36087 8년차 / 03학번 Lv 3

    이직만 3번 했고 현재 포춘500대 기업 재직 중 입니다.
    무조건 재직 중 이직 준비하세요..
    외국계 준비중인 후배분들은 도와주고 싶네요...

    2019-04-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