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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무 능력이 부족하여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조회수 19,441 2018-07-16 작성
제가 금속회사에서 생산직으로 1년동안 일하고 있는데 일하는 속도가 빨라지지않고 느릿한편입니다. 그리고 맨날 어리버리하게 행동하고 말귀를 잘못알아들어서 꾸지람을 항상듣는편 입니다. 그래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다른데옮겨도 금방 잘릴거같아서 두렵고 걱정이앞섭니다. 어떻게 이 고민을 해결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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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6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82102 10년차 / 04학번 Lv 1

    속도는 다 다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느린거서 같은면 좀 재빠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냥 다른곳이 가고 싶은게 아니라면 그곳에서 전문가가 될때 까지 움직이지 않으시는것이..
    일을 잘 해도 짤릴꺼 같다는 압박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느낌 없이 다니는 것만으로도 부럽네요.

    2019-08-3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72429 19년차 / 99학번 Lv 1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 요일별로 진행해온 일들을
    기록해주세요. 그래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실수에 대한 미안함 표현해 주시고
    다시 하고자 하는 의욕을 보여주세요.
    최소 한 업무는 3년은 해야 독립적으로
    일어 설 수 있으며 해당 업무에 이력으로
    기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엇 보다 도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스스로 믿을 수 있을 때까지 항상 준비하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절 대 포 기 하 지 마 시 고 끝까지 3년만
    더 힘내 주세요. 분명히 좋은 모습 기대됩니다.

    2019-05-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84734 4년차 / 08학번 Lv 1

    잘 못알아 들었을땐 몇번이고 물어보세요! 1년정도는 괜찮습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조금 만 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을결과가 있을겁니다.

    2019-04-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28587 5년차 / 08학번 Lv 1

    저랑 비슷했네요.
    우선 저도 한창 입사초년에 행동 느리고 어리버리했고 몇번 설명해주면 바로 이해못했어요.
    이해를 못했어서 매번 진행할때마다 질문을 많이했어요.
    모른다고 잡고있으면 너무 막막했어서 욕먹어도 계속 질문하고 꾸중듣고 했어요.
    4년정도 지나서 지금은 팀에 장을맡고있고 능률도 많이 올랐어요.
    물론 한회사에서만 근무하지 않았어요.
    여러 회사를 경험하고 그 회사에 시스템을 배우며 점점 능률이 오른거죠.
    회사는 마냥 배우는곳만은 아니지만 부족한 만큼 배우려고하는 자세도 정말 중요해요.
    남들보다 느리다 해서 조급해 하지마세요.
    경험이 제일 중요해요. 실수하는거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화이팅!

    2019-04-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20076 6년차 / 07학번 Lv 2

    존버 정신으로 다녀봐여 배울거를 찾아보고요 아무리 거지같은 회사라도 배울게다 있고 이득이있으니깐요 딴곡 가도 똑같음 그냥 그걸 바꾸려고 해보고 그리고 그걸 스트레스를 본인이 풀어야지 매번옮긴다고해서 달라질건 하나도 없음

    2019-04-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08705 9년차 / 06학번 Lv 1

    잘하는것 / 내 전공을 살리는것 / 어쩔수 없이 하다보니 / 좋아하는것
    보통 크게 4가지를 보고 진로를 잡으시는데
    저는 잘하는것 또 내가 잘해서 흥미가 생기는 것에 대해 일을 하는게 자존감이 높고 성취감이 좋으니 나도 회사도 덩달아 좋아지더라구요, 평소 일하는 속도가 느리다고해도 꼼꼼하고 실수가 없이 한다면 그런부분을 높이사는 회사도 있을것이고,
    지금 일하시는곳처럼 속도가 느려 질타를 받는 회사도 있을거에요.
    무작정 다른데를 옮기신다기 보다, 아직 1년차이니 배울게 한창이겠네요,,
    꼼꼼하시긴 한가요? 만약 속도가 느린데 꼼꼼하신거라면 그 장점을 살려 보시고 두가지가 다 안되는것이라면,
    단점 보완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해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2019-02-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05838 4년차 / 06학번 Lv 2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딱 두가집니다.
    내가 이 회사에서 성장을 하겠다 그러면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효율을 올리는것이고 또 하나는 도저히 스피드가 안되서 답이 없다 그렇다면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빨리 고민하는게 방편이죠.
    길게보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내게 맞는 직종은 어디던 있기 마련이죠.

    2019-0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29076 4년차 / 06학번 Lv 1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구요 저는 지금 티브로드 센터 A/S 기사 하고 있습니다 동죽망 배우고 있는대 대략 4년 정도 힘들었고 5년째 되니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7년째 근무중 입니다 욕먹더라도 자신의 안전 부터 챙기시면서 배우시길 경력 2년 정도 만들기 전까지 참아 보세요

    2019-01-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70931 6년차 / 05학번 Lv 1

    생산직종은 아무래도 스피드와 확실함이 필요할듯한데 본인이 느린편이라면 다른직종을 알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느려서 꾸지람을 듣는다고 하지만 아마도 그러다다치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지않을까싶내요 조금만 노력 더 해보고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랄께요~

    2018-12-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95118 6년차 / 09학번 Lv 1

    일하면서 혼나다보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자신감이 떨어지니 이직도 두렵워진거구요~..
    흠..... 일단 지금 다니고있는회사에서 짧고, 사소하게 목표를 잡아봐요. 어렵지 않게요..
    예를들어
    - 점심시간 전 까지 이만큼 끝내기..(일의양)
    - 한시간 동안 내 앞사람(또는옆사람) 보다 한개 더 하기
    - 점심먹고 3시되기전에 이만큼 마무리하기, 끝내면 커피 마시면서 잠시쉬기.
    이런식으로요.. 아주 작고 사소하게 정해야해요~
    목표치를 하려고 하다보면 집중은 저절로 되거든요~.
    그렇게 자기 혼자서 정한 목표를 해내다보면 작은 성취감이 생길거고~ 성취감 쌓이다보면
    업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질 거에요~.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면 이직에대한 두려움도 없어요~.
    회사를 옮겨도 또 잘 해낼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잡거든요~.

    2018-12-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