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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볼 때 희망연봉 여쭤보시면
최소 2800 정도는 받고 싶은데 경력이 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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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글쓴이에게 희망연봉을 줘야하는 마땅한 이유가 있나요?(경력, 관련업무경험 등)
그게 아니라면 회사 내규에 따르겠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ㅜ
제가 작년에 첫회사 조금 다니다가 중간에 다른 회사 면접을 간적이 있었는데, 글쓴이처럼 그정도 희망연봉 불렀다가 광탈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광탈 당한 이유가 그 뿐만은 아니지만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ㅜ
회사에서 글쓴이와 다른 지원자를 고민할 때 둘다 특별한 경력이나 경험이 없다면 희망연봉에서 갈릴 거에요
좀 다녀보다가 포트폴리오 충분히 쌓고 다른 회사 이직할 때나 아니면 지금 회사에서 연봉협상해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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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달린거에 2700-3200 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회사 내규에 맞춘다 해도 알아서 맞춰 주실 것 같은데요? 다만 어느 부서 직원을 뽑느냐에 달라지니까 예상 연봉과 다르더라도 크게 신경쓰지마세용 :)2020-11-19 수정 -
본인이 그만큼 받으실만한 능력과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있으시다면 회사 채용공고를 보고 질러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안될 확률이 높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저 정도도 못 줄 회사라면
그냥 경력쌓기용으로 일하시고, 추후에 연봉협상이나 이직을 추천드립니다.2021-01-29 작성 -
신입이시면 회사에 정해진 연봉이 있을거에요. 희망연봉을 물으실까 싶은데...
꼭 2800을 받고 싶으시면 그 회사가 그정도에 가까운지 준적있는지 검색해 보세요.
그런거 아니면 면접때 눈칫껏 파악하거나 물어보셔야 할듯요.
혹시 얼마 받고 싶냐 그러면 내규에는 얼마로 책정되어 있으시냐 맞추고 싶다라는 식으로 돌려서 말씀해보시던지
너무 뜨악하게 적으면 안가시던지 돈을 포기하시던지 할 듯합니다.
정말 연봉이 중요하면 면접가서 확인하고 그때 안가신다고해도 돼요.
면접봤다고 다 합격이거나 합격했다고 꼭 가야하는거 아니니까요.2020-11-19 작성 -
최소2800...ㅎㅎ 현실적으로 말하면 하지마세요,,,요즘 경력사원들 월급 한번찾아보시길
기분좋은말은 자신만의 생각이고 기준이 다르니 괜찮을거같네요2020-11-19 수정 -
너무 솔직한거 보다는
신입이면 회사 규내에 맞게 받는게 낳지요.
경력을 갖추고 연봉협상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쪽인거 같네요.
( 경력직 한해서
자격증 이나.포토폴리오.?경력사항 이 있으셨다면
원하는 연봉 불러도 규내하에 협상일꺼예요.
케바케이지만요.)
이상 권투를 빌게요.연봉협상 잘하시구요.2020-11-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