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519903 웹개발자 / 9년차 / 07학번 Lv 2

일단 자신의 소질을 먼저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취업을 원하시면 it업계 쪽으로 공부 해보세요 인력난 입니다. 보통 학원에서 3~6개월 정도 배우고 취업 연계 해주는 곳이 많아요

mentor5857036 2년차 / 12학번 Lv 2

저도 전공 포기하다가 다시 회사 들어가서 전공 살리는데 완전 무리없이 일하고 있어요!! 사람 인생 모르는거고 26이면 아직 젊어요! 저도 26살에 회사 들어갔는데 무리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mentor1985870 5년차 / 09학번 Lv 2

97학번 선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제는 100세시대이고, 생각보다 인생은 매우 길어요.26세시면 진짜 너무나도 어린 나이시고, 도전하고도 아주아주 부러운 나이예요! 고용노동부에서 받을 수 있는 자료와 상담! 조언꼭 받아 보세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연관된 직업 찾는것도 좋구요! 인턴쪽으로 먼저 시도해보세요!!! 아르바이트보다는 인턴을 더 추천해요 ㅎㅎ 유 아동 쪽관련 일은 반대 입니다. 점점 어린친구들이 많이 사라지구있거든요. 본인의 커리어와 장점을 찾아서 배우고,브랜드화 해보세요 :-) 젊고 도전하기 좋은 나이예요!!(참고로 저는 26세 때 1년 미국 가려고 준비했는데 포기하고 바로 회사로 들어갔습니다.휴학도 1년했었구요! 아르바이트 외 직장 여러군데 다닌경험 있어요!! 제 장점을 살려서 원하는 분야에서 자리 매김중입니다!) 인생에서 플랜A ,플랜B꼭 세우세요!! 지금은 경험이 꼭 필요해요~! 그다음 경력이 필요하고! 사회경험은 꼭 해보세요(회사!!추천)
그리고 30대 이후에도 직장에 너무 올인은 하지 마세요.
직장은 정답이 아니예요. 나를 더 발전 시키세욥 :-)

eroica 22년차 / 97학번 Lv 5

100세 시대입니다. 인생, 생각보다 아주 길어요. 26세이시면 무엇을 새로 시작해도 매우 이른 시작입니다.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입니다. 님은 누구에게도 없는 <젊음>이라는 큰 자산을 가지고 계십니다. 직장을 여러군데 다니다가 그만둔 경험이 있으시다고 했으니 그중에서 그나마 가장 즐겁게 일했던 분야에서 시작해보심을 소견드립니다. 남 눈치 보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일에 도전하세요.

mentor7603055 2년차 / 09학번 Lv 1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을 아래에 다 해주셔서 저는 덧붙이는 정도와 응원을 하고 싶어요 :)

저는 졸업 후 잠시 방황하다 다시 전공을 살린 케이스예요, 시작한 나이가 후배님보다도 늦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사회에선 26이면 아직 어리고도 젊은 나이예요. 조급하다고 무슨 일이든 시작하시기 전에 지금 후배님이 끈기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이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고민해보고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만 둔 직장을 왜 그만 뒀는지, 회사조건 중 모든걸 충족하는 완벽한 회사는 없으니 목표하는 몇가지 중 맞는 부분이 있으면 끈기 있게 다녀보시는 걸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후배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이예요!

CommunicatorX 9년차 / 03학번 Lv 2

무엇을 하고싶고 그래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가
빨리 선택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mentor2313814 7년차 / 11학번 Lv 1

26세면 사회에서 생각보다 많이 어린 나이입니다. 아직 무엇이든 도전하기 충분한 나이죠.
그런데 여러군데 그만둔 경험은 자신의 끈기가 조금 성급한면도 있는겁니다. 그점은 스스로 보완하셔야 합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직장인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좋은 급여를 받는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저는 기술을 배우는편을 추천합니다. 세상이 보는 눈들은 비록 높게 보지 않지만 정년 이후로도 계속 할수 있는 일을 찾으심이 좋습니다. 정년 너무 짧아요. 1,2억으로 10년도 못버티는 세상 입니다.

mentor9071912 12년차 / 94학번 Lv 1

안녕하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우선 음악을 전공한 것을 버리셔야 합니다.
제 경험상으론 무엇인가 전혀 새로운것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동안 방황하는 것이 음악 전공자들의 특징입니다.
알바를 하시면서 전혀 새로운 직종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직장을 다니는 것이 지금 속에 있는 "포기"라는 단어에 매여서 잘 안되실겁니다. 전문직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mentor4876668 4년차 / 06학번 Lv 2

26..무엇을 해도 좋을 시기이고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해야되는 시기에요.
당장이 급해서 주변 눈치 때문에 급하게 잡은 직장은 쉬이 포기하기 마련이더라고요.

후배님! 너무나 뻔한 입에 발린 멘트 같아
보이겠지만 가급적이면 하고 싶은 일..그게 아니면 그와 연관된 곳으로 가닥을 잡고 취준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회 통념 상, 국내 대부분의 기업은 상당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일을 하다 다른 쪽으로의 전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창업 등은 빼고 말이죠^^;) 해서 처음 잡게 되는 일이 앞으로
내 밥벌이 수단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게 좋다고 조언을 하는 것이고요.

다만, 현실적으로는 그러기가 쉽지 않기에
냉정하게 판단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커리어 쌓기가 좋은 직종을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그 직종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뭐고 부족한 건 무엇인지 찾아보시고요.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도 찾아보고 도움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기에 충분한 고민과
생각을 우습게 생각하고 주변 시선이
따가워 부랴부랴 급하게 일을 잡다보면
저처럼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고민하게
되요.
이 점 꼭 명심하시고 내 페이스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mentor6370853 8년차 / 97학번 Lv 1

26세라면. 폴리텍 1년 과정. 학비 공짜로 다니면서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고.
당장 취업이 필요하겠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야간에 알바하더라도 폴리텍 기능사 과정 추천이요.
음악은 나중에 취미로 할 수도 있구요.
전국에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 적성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기숙사비도 공짜.
전망 좋은 건 4차산업 관련해서 메카트로닉스나 냉동공조 쪽 추천합니다.
기술 익히고 2년 경력증명서 준비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서 호주 같은 곳 가도 좋습니다.
끈기와 성실성만 있다면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