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호학생서씨 온라인마케터 / 6년차 Lv 4

자신의 업무를 통해 얼만큼 회사의 이익을 도모했는지 그리고 사업 성과를 내었는지를

협상 테이블에 가지고 나오면 유리하고 터무늬 없는 연봉인상 제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죠

자신이 해낸 부분을 활용해서 적당한 수준에서 연봉 협상을 진행해보면 될거에요~

mentor7355557 온라인마케터 / 3년차 Lv 1

10%정도 높게 부르는 편입니다. 업무에 자신있다면 더 불러도 되구요.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안녕하세요. 경력자의 경우 대략 10%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전 연봉의 볼륨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10%내가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1천만원 정도 더 받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 내부 연봉 테이블에 따라서 맞춰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연차의 내부 직원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과 비교해서 맞춰 질 수 도 있고요.

이런저런 것 다 필요 없고 꼭 뽑아야 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10% 이상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직무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고요. 연봉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솔직하게 서로가 얘기 하면서 조율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크해야할 사항은 현재 본인의 연차와 같은 사람이 얼마를 받고 있는지? 업계 연봉수준이 얼마인지? 객관적인 숫자와 함께 감성적인 부분도 필요합니다.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우선되니까요. 낮은 연봉에 회사를 다니다 보니 자꾸 일에대한 몰입이 안되고 비교 하게 돼서 그동안 힘들었다. 이런 점이 또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성과를 내는데 더큰 것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등등 커뮤니케이션과 협상이 필요합니다. 극단적으로 전 이거 아니면 못가요 라고 얘기 하지만 않으면 조율이 됩니다.

mentor6344878 사무담당자 / 22년차 Lv 3

인제 다닐 회사에 직전직장과 비교하여 높게 부르는건,,,
적절치 않을 수 있습니다.

전직장과 지금 다니게 될 직장이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닐진데. 회사도 사람도 업무도 다를거 같은데.
비교한다는게 좀 회사에선 부담이 될 수도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채용 공고상 금액이 정해지지 않은 건 이신거 같은데 아마도 (협의)라고 되어 있으거 같네요)
이때는 이력서상 전직장 연봉을 기재하는 란이 있으면 기재하면 좋고, 기재할 상황이 아니라면 면접시 아마도 면접관이 전직장에서 얼마 받았는지 묻지 않을까요?
굳이 협상을 하시기 보다는 회사의 사정이 전직장하고 다르다면, 전에는 얼마받았다고 하고
어느정도는 받고 싶긴한데., 어느회사든 규정이 있기 마련이기에 회사 규정에 맞게 위임을 하겠다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입장을 바꿔보면 이사람이 어떻게 일하고 얼마만큼 회사에 이득을 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에 얼마를 받았다고 해서. 그 금액을 맞춰 몇% 더 줘도 되겠다 하면서 사람을 판단하기란 회사에서 볼땐 쉽지 않습니다,.
누구도 나를 알아주고, 수렴할 회사는 많지 않을거 같네요.
일단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마음가짐을 다 잡고 열심히 해서 회사에 1년후에 정당하게 제시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이전 회사의 최종 연봉 대비 10 ~ 15% 정도 인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 이는 이직 후 회사의 내부 인원 역량대비 평가, 이전 회사의 규모와 직무의 유사성 및 급여, 등을 고려하기에 스스로 면접시 어떤 평가를 받으셨을지 신중히 판단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