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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고싶은 일이 급여가 너무 적습니다..

조회수 4,493 2019-01-31 수정
공항 지상직을 꿈꾸는 22살 여자입니다. 서비스과 특성을 살려서 서비스업무를 하고자하는데 항공사 공채는 대졸이상이라 파견업체로 지상직이면 연봉 2200정도여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데 파견업체에서 연봉이 더 오른다고 하더라도 비전이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해보고싶은 지상직을 할지 아니면 안전하게 사무직으로 시작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상직을 몇년 하다가 사무직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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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5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02387 3년차 / 11학번 Lv 2

    직무에 대한 경험을 먼저 쌓는것과 조금더 준비한 후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것 중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던지 책임과 노력을 다한다면 본인이 목표한 것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2019-04-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35097 33년차 / 87학번 Lv 1

    처음에 조금이지만 경험이 중요합니다
    참고 경력을 쌓은 후에 원하는 자리도 갈수 있고 월급도 올라갈수 있어요
    힘내세요

    2019-04-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43255 9년차 / 83학번 Lv 2

    전공이 뭐죠? 항공관리?

    2019-03-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43379 2년차 / 16학번 Lv 1

    일단 원래 꿈꿔왔던 목표이기에 파견업체이든 무엇이든지 상관하지 마시고 취업을 하세요 모든 것은 경험입니다. 파견업체라 하더라도 하는 일은 그닥 다르지 않습니다. (지원시부터 업무 파악을 했다는 가정 하에) 일을 하시다보면 다른 것들도 다 눈에 들어옵니다.

    2019-03-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882156 3년차 / 05학번 Lv 1

    저가 항공사 공채를 한번 유심히 지켜보세요. 저가항공사에서 요즘 추세가 학벌 안보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회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가 항공사가 물론 한국 항공사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Air asia 같이 외국 항공사 쪽에서도 지상직을 한국공채를 뽑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쪽으로 지원하시면 될 듯합니다. 생각보다 한국항공사보다 지원률이 낮습니다.

    2019-03-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64259 4년차 / 09학번 Lv 1

    아웃소싱이 월급적은 이유가, 근무하는 곳은 공항이지만 소속이 아웃소싱이다보니 실수령액에서 아웃소싱업체 중계료 부분이 차감되서 일정금액 떼가는 구조라 그렇습니다. 이력사항에도 소속이 아웃소싱업체에 등록되있을텐데. 이건 파견직이라 봐도 되니 이직할시 경력사항으로 인정받기는 어려울겁니다. 또한 파견직은 근무기간에 제한이 있거나 본사소속 직원들과 차별대우 받는 일도 많다보니, 본사소속으로 전환을 하지 않는한 오래머무르는건 비추합니다. 근무하면서 다른 공채에 지원하기전 스펙쌓기위해 재원을 마련하는 거라면 모를까, 아웃소싱은 아웃소싱일뿐 경력사항에 도움되지 못하고, 본사소속의 계약직이나 인턴직이 훨씬 경력사항에 나을겁니다

    2019-03-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73438 29년차 / 82학번 Lv 3

    1. 경력은 단절되면 않됩니다.(학교졸업-취업)
    2. 일단은 파견이라도 근무 하면서 노력하여 다른곳을 아아보시고, 지상직에서사무직으로의 목표가 최선입니다.

    2019-02-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46589 12학번 Lv 1

    저는 아웃소싱 출입국에서 2년정도 일했습니다.
    급여는 180-190만원 정도에요. 연봉은 안 오르구요
    보통 근무시간은
    아침8시- 오후8시30분
    (신입은 오전10-11시까지와서 미리 job 물건채우는 일 등 해야함)오후1시-오후10시
    오전10시 - 오후3시 (짬이 찼을경우 새벽3시-오전10시) 이렇게 3가지 교대근무로 하게되요.
    무엇보다 시간은 정말 빨리가요. 힘들기도 하구요;; 아웃소싱인데 아시아나 눈치보느라 여러가지 규정 참 많았어요.... 그래도 지금 22살이시면 어리시니 1-2년 경력으로 하고 다른 일 찾으셔도 좋다고 봐요 저는!
    그래도 이게 나중에 서비스경력으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장점은 데이오프 잘 사용해서 여행다니기 좋다는 거?
    단점은 아웃소싱....차별도 심하고 그래요 ㅠㅠ! 전 그래도 유니폼입고 일하고 좋았어요. 아무래도 여자끼리다 보니까 거기에서 스트레스 쌓이는 것도 있고요 ^^

    2019-02-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56848 19년차 / 96학번 Lv 2

    하기나름 계약직에서 정직원 발탁도 있으니 파견업체에서 나름 열심히 하고 정직원 지상직 인원들에게 인정 받고 일하면 학력 상관없이 인정받고 정직원의 기회가 온답니다 기운 내세요

    2019-02-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94418 4년차 / 04학번 Lv 1

    저는 저가항공사 지상직 파견직으루 근무하다가 금융회사 사무직으루 이직했어요~ 항공사 지상직 공채가 거의 없죠ㅠㅠ
    거의 다~~~파견직을 쓰거든요ㅠㅠ
    공항에서 일한다는거 정말 힘든일이예요
    저는 김포공항서 근무했는데 오전조 근무하면 새벽첫비행기 5시정도에 있으면 4시 전에 집에서 나와야하고 전날 야간조 근무하면 막비행기 보내고 집오면 12시예요ㅠ 그럼 4시간자고 출근해야하구요ㅠ페이가 진짜 일하는거에 비하면 왜하나 싶고 몸도 정말 힘들어요ㅠ 그 힘든거 다 이겨내고 같이 근무했던 선배님들중 딱 한분 다른 저가항공 서비스지원팀인가로 스카웃되셔서 정직 되셨구요..근무 오래하신다 하셔도 파견업체에서 월급 올려줘봤자구요..항공사 정직원으루 스카웃되는경우도 진짜진짜 드물어요ㅠㅠ그리구 처음엔 모르겠지만 직무가 같은데 정직원 애들이랑 차별받으면서 일 못하겠다 생각 드실꺼예요...돈도 조금받는데 일을 더햇음 더했지 절대 덜하지않아요..ㅠㅠ
    그래도 단하나 꿈을 이뤄봤다는거에서 갚진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도 젊구 서비스직 생각하시는거면 인상도 좋으실거 같은데 항공사 공채 나올때 지원해보시거나 아니면 인천공항 면세점도 대우가 좋다고 들었어요~ 이왕 똑같은 서비스직 하는데 오래해서 캡틴달고 대우받는곳에서 일하셔야지 시간낭비하시면 안되자나요ㅠㅠ
    이젠 그 젊음이 너무 부럽네요ㅠ화이팅하세요!!

    2019-0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