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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약직 불이익??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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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 있습니다. 계약의 기한을 정했다는 것은 일의 수준이 단순하여 지속적으로 필요하지 않거나, 휴직, 등의 사유로 단기간만 역할을 백업하기때문에 일정 부분의 역할만 대행하게 합니다. (물론, 정규직과 유사한 수준의 업무를 시키기도 하지만..) 그러므로, 시장에서 이력서를 평가할 때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재직시에는 정규직 대비 낮은 급여와 복리 후생, 등을 적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채용할 때부터 정규직 대비 낮은 눈높이로 바라보기때문이고, 영구적으로 함께할 사람이 아니기에 일종의 차등을 두는 것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2020-10-06 작성 -
계약직 많이 해본사람으로써 가급적이면 정규직 자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첫회사라면 더더욱이요. 첫발이 중요합니다. 아래 답변하신 분의 말씀대로 같이 함께 갈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으로 차등을 둡니다. 같은업무라도 본인들이 꺼려하는 업무나 안해봤던일, 위에서 시켰는데 심적스트레스 쌓이는 하기싫은 일등등은 계약직의 몫이고 문제 제기하거나 할말하고 넘어가면 더 힘들어집니다. 그냥 부당해도 참고 넘기는 성격이시라면 본인판단하에 결정하시구요. 저는 계약직 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필요할때 쓰고 버리는 물건인 느낌? 앞으로는 조건이 좋아도 절대 계약직은 안하려구요. 꼭 좋은자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
2021-02-08 작성 -
계약직은 불안정 하지만, 실업급여 받을땐 좋습니다.
전략적으로 계약직을 하셔도 되지만 안정적으로 한 회사에 근무 하시고 싶으시면 정직원을 노리셔야 합니다.
계약직 끝난 후 재 취업시는 불이익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2020-10-06 작성 -
mentor5613811
Lv 5
계약직은 정규직과 차이가 있을 뿐 차후 취직/이직에서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이왕이면 정규직 들어가라는 것은
정규직(또는 무기계약직)은 사고치거나 퇴사하지 않는 한 근로여건이 보장되고 기타 복지혜택도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첫 직장을 구하시는 것 같은데 계약직은 계약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연장)을 통해 근무여건을 유지합니다.
해당 직장에 체념하거나 이직하려는(다닐마음이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계약이 될지 안될지 눈치 보는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올 겁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거겟죠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2020-10-06 작성 -
정규직으로 해서 n년(혹은 n개월)을 하고 나온것 = 사유가 있을 수 있음 (개인사정이나 회사사정이나 등등)
계약직으로 해서 n년(혹은 n개월)을 하고 나온것 = 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퇴사로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큰 차이는 없지만 엄청 짧은거라면 경력이 모호할 수 있습니다.
기간차이일 수 있고 한 프로젝트의 필요인력으로 들어갔다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2020-10-06 작성 -
불이익은 따로없고 , 계약직에서 계약직으로 또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지원을 잘해서..들어가심 좋을것같아요.
계약직으로 초반 초봉이 너무낮으면 그다음 점프하기가 한계가있어서.2020-10-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