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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재차량 운전기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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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가는 부서와 기자에 따라 그날 업무에 강도가 정해집니다. 경제부 문화부 일은 접대 받는 일이 많고 기념품도 소소하게 생기고 사회부 는 사건 사고 따라 다니기때문에 그야말로 x 나게 달립니다.
2020-10-06 작성 -
통신사,종편,지상파 11년 근무했습니다 업무강도는 아주 쉽습니다 한번 발붙이면 절대 못벗어납니다 급여는 적은 편이나 부서내에서 보직에 따라 일하는 사람마다 급여가 다 다릅니다 일은 쉬우나 사진기자들은 1:1로 다니고 방송쪽은 오디오카메라취재기자 이런식으로 다닙니다
일단 어느정도 하대 받으실 생가 하시고요 ..또 그 안에서 온갖 인간말종들을 다 보실겁니다..정치질 심하고 배차나 담당자 눈에 안들면 기본급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일은 시간과 돈을 바꾸는 일 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주어지진 않죠 좀 심하게 이 계통 어딜가나...
뒷통수 여러번 맞고 인간적인 교류가 힘들기에 과감이 벗어낫습니다
하지만 업무는 지구상에서 제일 쉽습니다...하는 일에 비하면 급여도 작음 편음 아닙니다.. 현재 방송언론 중 급여와복지로
탑 은 kbs 고 다음음 연합뉴스 입니다 종편은 이곳들과 50만원 이상 차이나요 특히 조선계열과 동아 계열은 200 보시면 됩니다..지상파 mbc가 좋던 시절이 잇엇는데 완전망가져서 52시간 풀로 채워도 실수령 240받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정규직은 어디도 없고 다 도급파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급도 말이 도급이지 1년마다 피를 말립니다 재계약문제로..
업무는 쉽지만 배차실 어디회살가셔도 사람관계 하시는게 정말 쉽지 않으실겁니다 구조가 동료가 안해야 내가해서 돈을 버는 구조라서...온갖...ㅎㅎ다만 가슴속에 돈 욕심없고 사람이랑 어울리는데 진심 관심 없는 분 이라면 지상최고의 직업입니다2021-01-1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