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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방향을 못찾겟습니다

조회수 3,033 2018-07-10 작성
17학번 인디과 남자입니다 지금은 휴학상태이지만 제가 할수있는일을못찾겟어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제가 이런저런 거를 하고싶어서 도전을 할려고 하면 막상 할수가없었습니다 여러가지를하고싶은데 그게안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진로방향을 찾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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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93780 12년차 / 03학번 Lv 2

    여러가지를 하고싶은데... 그게 안된다면, 제가 어릴때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도전하기에 앞서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하고싶은걸 나열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내 잘못된 선택 또한 배움에 연속입니다. 두려워 하지말고 도전하시길 바래요 ^^ 화이팅!!!

    2019-06-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87792 9년차 / 04학번 Lv 1

    04학번입니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해보지않고 후회하는거보다 낫겠죠? 다양한분야 책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겪어본 일들을 보나 주변 어르신들을 보나 후배님이 하시는고민은 대부분 모든사람들이 평생하는 고민이더라구요. 진로고민도 중요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끊임없는 포기만 아니면 ^^

    2019-02-0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499103 11년차 / 01학번 Lv 2

    전공 살려서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이력을 채워 가는것도 방법이구요.
    전공 살리는 친구가 얼마나 된다고...
    부딫쳐봐요..
    선배들 부딫친 회수를 따지자면.. 후배님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까요..

    2019-01-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27411 16학번 Lv 1

    저도같은학교 18학번 졸업생입니다. 저 정보통신과 졸업했는데 약 200 300명정도 인원있는 도서관 관련 중소기업에 웹&앱개발자로 취업했습니다. 주말에는 학원 웹페이지, 쇼핑몰등 외주사업도 하며 돈벌이도 더 하고 있습니다. 학벌 솔직히 중요합니다. 대기업에 넣기위해서는 대졸이 기본이니까요 그런데 일단 전문대에 오셨고 4년제학교가기엔 늦었습니다. 실력쌓고 학벌높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자기전공으로 가는 사람이 1%밖에 없다고 하는데 정말 절실하고 그에따른 노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공부하세요. 여러분야로 계속 공부하다보면 졸업하기 전까지 자기분야 찾아요 취업어렵다 전공선택이 어렵다 다 핑곕니다. 하는사람은 다 해요

    2018-12-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63668 21년차 / 96학번 Lv 2

    우선 졸업하세요.
    학력이 중요한 사회여서 본인대학이 별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회에서는 대기업이 아닌이상 학교는 안봅니다.
    학력을 봅니다. 왜? 기본이니까요. 졸업해도 본인 학과에 맞게 취직하는 학생은 1%도 안되요. 특수학과가 아닌 이상 그렇죠.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못 찾겠죠. 왜? 기본이 조건이 안되서. . . . 조건이 되어도 일을 못찾는 학우들이 많으니까요.
    자꾸 힘빠지는 말 같지만 아직 어리니 전과도 생각하고 그학교에서 전과시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세요.
    그리고 다시 찾아보죠. 졸업하고.

    2018-12-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28632 16학번 Lv 2

    저는 아동보육과 나왔는데 지금은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어요! 본인이 나온 과에 맞춰가면 좋지만 저도 졸업하고 6개월동안 계속 찾다가 사무직 들어간 거에요 꼭 본인 과에 맞춰서 갈 필요는 없습니다!

    2018-1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26748 14년차 / 98학번 Lv 1

    제 생각에는 우선 방향. 그 다음은, 로드맵 이라 생각해요. 실패했을때 헤쳐나올 방법까지포함돼어 있는 디테일한 로드맵이요. 저같은 경은 6개월정도? 아무튼 저같은경우 이것 저것 하다보니 잘 할수 있겠다는 직업이나 방향이 나왔어요. 예를들어 막노동, 신문, 컴퓨터조림, 원래 학과계열이었던 증폭기 제작회사, 그때 유행했더 3디마크업디자인, 이외에 향수도매업 사장 보조, 영업, 핸드폰 판매 좌판 등등... 그리고, 있던중...갑자기 개발자..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던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걸 잘하기 위해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로드맵을 그리기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학원을 다녔었네요. 물론 필요한 던을 벌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긴 했지요.

    2018-12-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71486 14학번 Lv 1

    IT전공인데 운동쪽으로 갑니다...
    평생 돈 내고 하체운동 할 생각에 돈벌변서 운동하자! 해서 마음먹었습니다.

    2018-12-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46484 2년차 / 11학번 Lv 1

    아직 어리니 어떤일을하든 도전이 될수있어요 대학교는 발판에 불과해요 일단 도전해보세요 파이팅

    2018-12-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08572 5년차 / 03학번 Lv 2

    저는 전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은 잘 하지 못합니다.
    남자라고 하셨죠. 저는 여자 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회생활은 분명 다릅니다. 성격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그리고 본인이 클라스 내에서 가만히, 조용히 있어도 튀는 사람인지, 아니면 입 다물고 있으면 그냥 묻어갈 수 있는 사람인지.. 우선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옳은 진로방향을 찾는 것에 대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입니다. 본인을 잘 파악하세요. 요즘에 나와있는 본인에 대해서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많은 과학적인 테스트들이 인터넷에 넘쳐납니다.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나 자신" 이 있을 것이고, 만약 친구들이 있다면 "친구들이 보고있는 나의 모습" 이 있을 겁니다. 이 모든것을 합쳐서 생각하세요. 그렇게 해서 자신을 알았다면 어느쪽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 어느정도 대충 가닥이 나옵니다. 아니면 저처럼 맨땅에 헤딩하듯이 여러가지 직장을 계속 전전하다가 천직을 찾는 경우도 있지요.
    일을 하면서도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 천직 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어 가이드 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직업입니다. 끊임없이 한국을 탐구해야 하며 영어공부도 게을리 하면 안되지만 보람차고 함께 다니는 손님들께 인정받으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제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저는 보람과 긍지도 느낍니다. 하지만 이 일을 하기까지 큰 마트의 알바였다가 행사 알바로 바뀌었고 나레이터 였다가 중소기업의 경리 였다가 9급공무원 이었다가 영어 도서관 사서 였다가 영어 유치원 선생님 이었다가 학원에서 외국인 선생님들을 관리하는 관리직 이었다가 .. 나중에 이 일을 찾았습니다. 생각만 많고 행동하지 않는자..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할지니...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라도 해보세요. 수영할때 물에 머리가 들어가면 몸은 저절로 따라들어 갑니다. 힘내세요!

    2018-12-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