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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습기간 후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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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은 배우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습기간 다 가르쳐놓고 자르는 곳은 별로 없을거에요 님이 정말 너무 별난 부분이 있지 않는 한에요2020-03-17 작성 -
근데 신입이시면 3개월 뒤에 짤려도 득이니 하세요~
불순하게 3개월만 쓰고 짜르려고 그러는 회사는 별로없다고 생각되나 ( 있을 수 있음 )2019-08-08 작성 -
3개월 수습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있다고 해서 꼭 회사 입장에서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수습 기간동안 일을 함께 하면서 서류 심사와 짧은 면접 과정에서 파악하지 못한 지원자의 인성이나 생활 습관, 실제 업무 능력등에 대해 더 자세하기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해당 회사 채용 공고에 수습기간, 수습 후 채용 결정 부분이 분명히 명시가 되었다면 수습 기간 후에 짤려도 별다른 조치는 취할 수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수습기간 후 짜르는 것을 꺼려합니다. 애써 가르치고 실무에 적응 시켜 이제 막 일을 시킬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직원을 굳이 짜르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이기 때문에, 본인 가치관이나 평소 행실, 성격 등이 어지간히 별나지 않는 이상은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에 3개월 후 짤린다고 해도 수습 기간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결과물들에 대해서는 다른 회사에 지원할 때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으니 수습기간동안 진행했던 업무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후배님께서 정말 3개월만 일하고 나와도 판단이 되는 경우에 입사를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2019-04-03 수정 -
입사전에 먼저 언급했기때문에 짤린다해도 조취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앵간히 뻘짓(?)만 안한다면 짤리는경우를 본적없는것 같아요. 3개월동안 무난하게만 버티십쇼. 화이팅~
2019-03-25 수정 -
3개월의 기간동안 성실한 태도를 보인다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조취(x) / 조치(o)2019-03-22 작성 -
서로가 잘 맞는지를 탐색하는 기간이죠. 회사에서 나쁜 의도로 수습기간을 정한게 아니라면 3개월 동안 열심히 해서 나를 먼저 보여주세요. 일단 직원 채용의지로 후배님을 채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크게 모난 행동과 덩벙거림 게으름이 아니라면 거의 채용이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내가 그 회사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리세요. 맞는 회사 다시 찾으면 되요.
2019-03-01 작성 -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진 않습니다. 3개월 후에 정규직 채용이 안되실 수 있어요.
3개월 후 정규직이 안되더라도 후회가 없다라고 생각이 드실때만 지원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2019-02-20 작성 -
일반적인 경력직 이직 역시 관례적으로 3개월 수습기간을 두고, 인사팀 혹은 해당 팀장/파트장의 최종 수습 완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상적인 회사들은 이 3개월 기간 동안 정규직 처우와 동일하게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합니다.
3개월 동안 낮은 급여 혹은 복지 혜택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입사를 고려해야합니다.
우선 오퍼레터(합격 후 입사 안내 및 처우에 대한 문서)의 내용, 출근 후 인사팀에서 근로계약서 상의 연봉 및 처우를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2019-02-14 작성 -
3개월 수습기간에 큰사고를 치지 않는이상
수습기간에 짤릴일은 없고 일반적인 회사에서
의례적으로 3개월간 업무에 대한 평가를 하는 의례적인 기간이에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2019-01-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