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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개월 동안 이력서 공개하면 ??
직급은 대리이며, 건강이 좋지 않아 수개월 동안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지금은 업무가 조금 줄긴 했습니다만..
과다한 업무량과 회사 내의 정치질 때문에 정이 떨어져서 이직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실 이력서 공개는 좀 오래해놔서인지 관련 업종의 회사들에게 수십번 면접 제의가 들어왔지만 면접을 모두 거절하여 한번도 면접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회사에 정이 떨어진거지 멤버들은 좋아서 내년 연봉협상 이후 이직을 할까하는데,
이력서는 올려놓고 내가 추후에 일할 수 있는 곳은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아직 이력서를 비공개 하지 않았는데, 추후에 마이너스가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지금이라도 비공개로 하고 제가 직접 눈팅하고 서치하면서 동향 파악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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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의 면접제의를 거절하신 이유를 스스로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의를 하는 기업과 제의를 받는 질문자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에요.
건강의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로 이직을 희망하지만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직 활동을 하세요.2020-10-08 작성 -
면접제의를 한번 거절한 곳에서는 추후 다시 지원해도 서류검토도 안할듯합니다.
보통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그냥 채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2020-09-13 작성 -
적합한 업무라서 추후에 지원하고 싶어지는 회사가 있었다면 해당사에서 면접을 거부한 자에게 면접 제안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니 이제까지의 과정을 한번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0-09-12 작성 -
비공개로 하시고 눈으로 보다가 맘에드는 곳에 면접 볼수 있을 때 지원을 하세요
면접 볼수 없다면 지원하지 마시고요2020-09-12 작성 -
이력서 공개는 내심 지금 회사에 대한 압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결코 지금 회사에 도움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마음 떠난 직원에게 무슨 공을 들이겠습니까?
이력서는 이직할때 오픈하셔도 됩니다. 뭐하러 가지도 않을 면접 제의를 계속 받으실까요?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위안은 되겠지만 이직할 시기도 아닌데 오픈 하는 것은 타사 구인담당자의 시간을 맺는 행동기기도 합니다.2020-09-12 작성 -
이직을 하고 싶은 마음을 굳히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몸이 안좋으셔서 또한 회사내의 인간관계문제와 근로문제에 이직을 고민하여
이력서를 공개하여 나의 추후의 직장을 찾고 있는 중이셨구요.
면접 제의는 어러건있다는 것은 그만큼 질문자의 인력으로써의 가치가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공개한다는 것으로 마이너스 이미지가 되지 않습니다.
공개하고 다른동료에게 나의 이직을 발설을 하는 순간부터가 마이너스가 됩니다.
아직 이직을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시라면 조용히 다음직장을 알아보시면서,
또한 연봉협상을 바라보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라면, 지금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중소,중견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동결혹은 최저인금의 인상폭에 따른
급여인상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에 대한 마음이 돌아선 상태라면 이직을 하는 것이 질문자의 입장으로는
마음이 편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좋은 동료들이 있다고 그 회사가 좋아지는
경향은 없습니다. 단지 의지가 되는 것 일 뿐 입니다.2020-09-1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