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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무기계약직VS중소기업 인턴하고 정규직
사실 잡플레닛 디자이너실무자 분들 후기를 봤는데 진짜 좋은말이 없더라구요ㅜㅠ
가고싶었던 식품공업 중소기업 디자인 인턴으로 할기회가 생겼는데 인턴 끝나면 정규직전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님들은 현실적으로 가게된다면 어딜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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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시점으로 봤을땐 다른 분들과 의견이 좀 다릅니다. 가고싶은 회사 인턴이 더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이 되면 좋겠지만...인턴을 하며 다른 곳 준비도 하시면 되니까요.
GS리테일은 계약직이고 추후 무기계약직이 됩니다. 아무리 차별 없다 하지만 안보이는 차별 다 있고요.
잡플레닛 찾아보시면 GS리테일 디자이너들 평이 매우 안좋습니다.그리고 계약직은 신입사원이 아니기에 바로 실무 투입하고 일을 해줄 사람을 뽑는겁니다. 그럼 1년간 다른 회사 준비하기도 시간적으로 어려울수도 있고요.
그리고 경력으로 다른 회사 지원할때도 아무리 대기업이더라도 계약직으로 되어있으면 많이 쳐주지 않아요...
처음 시작을 계약직으로 하는 것은 비추합니다~2020-09-05 작성 -
GS 리테일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둘다, 계약직 기간 종료 후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정규직 전환은 회사의 결정으로 이루어지기에 이 조건은 우선 동일하게 나쁩니다. 그런데, 아마 GS 리테일에서 그래도 보상 수준이 높을 것이고, 배울게 하나라도 더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종합적으로는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등을 검토하는 편이 좋으니 단편적인 기재 사항외에 다른 조건들도 면밀히 검토해 보시구요.
한번 더 강조하자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절대 목표로 두면 안됩니다. 이직 한다는 마인드로 목표 대비 부족한 점을 실무에서 보강한다는 관점으로 다가가셔서 적극, 긍정, 인내, 성실, 관계지향적인 본인의 모습을 짧은 시간동안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에서도 정규직 가능성이 생기고 귀하의 가치도 올라갑니다.2020-09-04 작성 -
저라면 당연히 대기업 무기계약직 입니다
대기업 정규직이 되지 않는다 해도, 그래서 퇴직하고 다른 기업을 알아볼 시점이 되었을 때,
대기업의 근무이력은 이직시 엄청난 파워가 될겁니다2020-09-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