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예전부터 지금까지 꽉꽉 채워서 써야 좋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자소서란 본질적으로 해당 회사에서 해당 직무에 적합한 강점을 경험으로 증빙하는 문서이기에 방향이 적합해야 하고, 이를 상황, 직무, 결과 측면에서 적절히 기술하여 판단하기 용이할 정도의 분량이면 관계가 없습니다. 경험상 짧게 이 모든 것을 포함하기는 굉장히 어렵기에 보통 500자 내외정도는 나오는 것 같고, 이 정도 분량에서 약간 첨삭을 통해 조절하시면 됩니다.

mentor1717676 인사담당자 / 6년차 Lv 3

꽉 채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내용이 알차야 합니다. 그런데 알찬 내용이라면 보통은 그 글자수 채웁니다.

mentor6787152 영업지원 / 28년차 Lv 3

자기 자신의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를 간단,명료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길면 읽다가 중간에 넘기기 쉽죠

mentor7362644 금융영업 / 24년차 Lv 2

반만 채운다 꽉 채운다 개념보다는 내용에 중점 두시면 일단 좋을거 같구요. 이왕이면 성의껏 어느정도 양도 있어야 좋을거 같습니다. 반만 채우더라도 내용이 진정성과 정성이 보인다면 상관 없겠죠?^^

mentor5613811 Lv 5

자소서에도 트렌드가 있긴하지만 아시다시피 글자수는 문항별 다르기도하고 회사별로는 다양하게 다릅니다.
글자수는 회사에서 지정해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항목에 대한 귀하의 답변을 면접 전에 받아보기에 충분한 분량을 받기 위해서요.
저도 자기소개서 깨나 써봣지만 보통 500자는 부족하고 1000자는 좀 많더군요.
글쓴이도 알고계시듯이 성의는 보여야하기 때문에 9할은 맞춰 쓰는것이 정석입니다.
이건 트렌드를 따르지 않아요.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자기소개서 글자수 분량 기준은 보통 90%내외로 잡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주어진 글자수에서 10%정도의 여유를 갖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00자의 경우 450자 내외, 1,000자의 경우 900자 내외, 1500자의 경우 1350자 내외.. 이런 식으로 기준을 잡고 쓰면 최소한 글자수로 인한 마이너스는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mentor2234913 인사담당자 / 21년차 Lv 2

자소서는 본인의 이미지(면접) 보기 전에 스스로를 소개(홍보)하는 겁니다.

인생 30년 자술서 1장에 담는게 부족하지 않을까요?^^;;;

질문의 요지는 이해합니다. 물론 양보다 질이 중요하지만..
양에서 펙트있는 질을 보여주는 것도 자술서에서 본인의 장점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mentor9769486 주차·주유원 / 12년차 Lv 4

말 그대로 면접관에게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서술하는 게 자소서입니다. 몇 백자 안적고 휙 건네주면 이 인간 뭐지?하는 소리밖엔 못 듣고 정해줬다고 1000자 채워봐야 여러 사람 자소서 읽고 골라내야 하는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선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얼마나 간략하면서 잘 알수 있게 적었느냐, 그리고 회사입사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얼마나 알기 쉬우면서 마음에 와 닿게 적어냈느냐일 겁니다. 어차피 인사담당의 입장에선 지원자의 경력이나 나이 학력등이 이사람이 과연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인지를 먼저 골라내는게 중요하고 자소서는 서류통과후 실무면접을 할때나 대면하면서 보는 것입니다.

mentor6966219 매장관리자 / 22년차 Lv 4

가능한 다 채우는게 좋아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정해준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