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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발 파견 si 회사 vs 자사 솔루션 개발 회사
주로 파견을 나가고 (현대백화점, 네이버 등)
파견을 안나간 경우엔 사무실 내에서 업무를
한다고 합니다.
인원은 10명이 채 안되는 소규모 회사입니다.
vs
2번 자사 솔루션 개발 회사는 자사 솔루션
개발과 유지보수가 주된 업무 이지만
개발업무 이외에도 하드웨어 쪽 업무를
도울수있고 출장을 나가 솔루션 사용을 돕거나
다양한 업무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연차 및 칼퇴 전부 보장)
규모는 40명 정도의 회사인데
신입 개발자 기준으로
두군데를 비교해봤을때 어느회사를 선택하는게
현명한 선택 일까요?
-
혹시 추후에 프리랜서 개발자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럼 무조건 1번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2번으로 가세요... 딱히 고민할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급정도 개발자 위치에서 프리랜서로 일하실 계획이시면 SI업체 들어가서 인맥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SI업체의 인맥은 쓸모없구요.. 프로젝트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경력이 오래되서 이런경우 많이 봤는데 프로젝트 끝나고 운영으로 남아서 10년넘게 그 회사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프리랜서의 급여는 일반 정규직 1.5~2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향후 프리랜서 계획이 없으시다면 1번은 쳐다보지 마세요.. ㅎㅎ
2020-09-23 작성 -
저도 2번 추천합니다. 파견직은 대부분 중소기업 SI회사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의 SI를 하는 업체가 대기업의 협력사라고 하면서 취업을 유도하는데,
자사 솔루션이 있고 규모도 있고 기업이 탄탄하다면 자사 솔루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협력사로 파견직은 대기업의 업무를 배운다는 데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대기업과의 차별이나
자신의 실력이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SI협력사라도 규모가 있고 탄탄한 기업이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고 선택하십시오.
무턱대고 들어가면 상처받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들어가십시요.
도움이 되셨기를...2020-09-09 수정 -
대부분 2번을 선택하라고 하실겁니다.
그러나 지원할 회사의 CEO 역량을 잘 보세요. 스티브잡스도 몇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스팩과 이력이 좋은 CEO면 더 좋겠지만, 경영철학이 뚜렸한 젊은 CEO도 좋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잘 모겠으면 2번을 추천드리며,
계획과 목표가 또렷이 보이는 회사라면
규모는 고려하지 마세요.2020-09-08 작성 -
파견을 나가서 빡세게 고생해봐야 실력이 상승합니다. 유지보수는 패턴이 일정해서 실력이 오히려 퇴보됩니다. 개발자로 임금상승을 원하시면 빡신데를 가셔야됩니다.
2020-09-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