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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광고/마케팅 경력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하우스로 이직을 준비 하려고 하는데, 이직이 처음인데다가
주변에 물어볼 만한 사람이 많지 않아 질문 드려봅니다. :)
보통 마케팅 분야에서 이직하는 경우,
공채를 통해 이직하는 것과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후자인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는 것을 더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헤드헌터 업체에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 경력 이직 시에도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등의 점수 갱신이 필수로 수반되어야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습니다.
이직 준비하며 마케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데, 이직시에도 첫 취준 당시 필요했던
어학점수나 기타 등등의 것들이 큰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주로 이직하시는 방법이나, 조언해주실 내용들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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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번입니다. 반갑네요 ^^* 신입이 아니니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했구요. 이직이 성사되고 일정기간 이직한 회사를 다니시면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헤드헌터가 받기 때문에 이직이 되게끔 상당히 많이 도와주십니다. 토익이나 토익 스피킹 등 점수가 있으시면 갱신하셔도 좋고, 자격등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했던 업무를 상세히 기술한 `직무기술서` 가 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 같습니다. 경력직을 고액 연봉을 주고 채용하는 이유가 경력직이 들어왔을 때 얼마나 성공적으로 빠르게 자사의 업무를 흡수하고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5.5년 경력이면 가장 몸값 튕기기 좋을 때네요, 1500~2000만원 튕기는 건 기본입니다. 이직 성공하세요, 학우님!2020-09-07 작성 -
본인 강점 기반으로 이력서를 작성하시어 잡코리아와 사람인에 올려두시면 헤드헌터와 회사, 등지에서 연락이 올테니 이 방법을 활용하시면 되고, 경력직은 취업시 취득하신 어학 성적으로 대체되는 경향이 있으니 실제로 얼마나 하실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게 더 중요함을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강점을 원하는 회사가 있느냐이니 본인 경험을 잘 정리해보세요. 그 이외에 방법은 없습니다.2020-08-25 작성 -
저도 현재 5년차로, 이직 경험이 많아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이력서 오픈을 했다면 헤드헌터가 직접 질문자님 연락처로 연락을 합니다. 때문에 직접 연락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신입 또는 학부생 때 취득한 자격증이 있다면 만료하여도 경력기술서에 마지막으로 취득했던 점수를 기재하시면 됩니다.
경력직으로 이직 시 참고로 확인할 뿐, 신입채용과 달리 반드시 점수를 갱신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 경력 이직 준비 시 이직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필수 사항은 아님)2020-08-24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