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9373562 시설관리자 / 9년차 Lv 1

전기안전관리자 15년차인데, 중소기업은 잡부에요. 특히 전기공사는 힘들어요. 배우는건 많지만, 요즘엔 실무책이 더 잘나와서, 옛날처럼 선배한테 맞으면서 배울필요 없어요. 연봉은 잘안올라요. 무제한 만들고, 대기업,외국계로 이직하면 됩니다. 영어 계속 공부하고, 영어만 되면, 이직 편합니다. 계속 공부해야됩니다. 저도 업체,중소기업,대기업,외국계 다 조금씩 다녀봤는데, 업체,중소기업 친구들이 현장기술이 뛰어나요. 그렇지만 공부안하더라고요. 대기업,외국계 친구들은 마치고 머든 공부했고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되있더라고요. 웃긴건 기술 좋은 친구들이 연봉 더작고, 을이고 대기업,외국계가 일 지시하고 그래요.
10년 이바닥 일해보면, 잘알아요. 결론 공부계속하세요

mentor6101268 전기기사 / 12년차 Lv 1

전기안전관리자 괜찮습니다. 오래오래 일해도 크게 연봉을 많이 받는 직업은 아닙니다만.. 평생 굶어죽지 않는 직업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성격이 안맞을수는 있습니다. 조금 지루할 수 있어요.. 자신의 성격이 활동적이고 능동적이고.. 일을 찾아서 하는 성격이면 답답할 수 있어요.. ^^;; 근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뭐라도 할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mentor9553400 전기기사 / 30년차 Lv 1

죄송합니다만 전 전기기술자가 아니라 시설관리
즉 보일러하고 냉동 전문 과리자 입니다
혹시 전기자격증은 없어도 괜찮다면 몰라도 다시 연락주세요

mentor1673673 시설관리자 / 9년차 Lv 2

좀 힘들겁니다.그런데 많이 배울수 있다는것도 있어요.그래도 공장 전기시설에서 경험을 쌓으면 다른데서는 쉬울겁니다.

mentor9739168 전기기사 / 12년차 Lv 1

전기안전관리를 통한 몸값 상승을 큰 메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10년전이든 지금이든 급여는 크게 상승폭이 없습니다.

mentor2297794 시설관리자 / 19년차 Lv 4

전기안전관리자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몸값 올리는것과 또 더불어 비젼적인 측면에서 보면 같은 전기분야 안에서 볼땐
전기공사파트나 설계,감리 파트가 안전관리파트보단 경력쌓이고 개인적 노력이 보태질때 솔직히 몸값이 더 높고 이직하기가 수월합니다. 왜냐면 전기공사쪽 경력쌍코 고급이상 공사기술자경력수첩 발급받으면 전기시공관리자로 가면 연봉 최소 5천이상은 받습니다.. 하지만 전기안전관리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하는게 팩트입니다. 이건 누구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같은 5년 경력이라도 전기공사쪽이 연봉 더 많이 받을수 있고 또한 기술역량의 축척이 되니 1석2조 입니다.
전기안전관리자는 몸은 좀 상대적으로 편하지만 기술역량축척이 거의 안되고 시간지나보면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 전기공사 파트 쪽은 몸음 좀 고달픈지만 경력이 쌓이고 자기가 노력한만큼 돈의 보상은 옵니다. 그리고 나중 현장 시공관리자(현장소장) 하면 최고지요 연봉도 최소작아도 연봉 5천이상입니다.. 하지만 전기안전관리자는 대기업,공기업 아닌이상
최고 많이 받아야 5천일겁니다. 그리고 용역업체가 거의 90%이상이고 솔직히 말씀하지만 27살이시면 전기공사업체가셨어 경력쌓아 시공관리자 할 생각하시는게 지나고 보면 덜 후회할겁니다. 눈앞에 보이는 전기안전관리자는 나중에 나이들어 50넘어 해도 됩니다

mentor3362972 전기기사 / 16년차 Lv 2

공장과 일반 건물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재직해 본 바에 의하면 실력상승에는 공장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회사에 따라 워라벨이 달라지는데 실력하나만을 바라본다면 공장에서 배우는게 훨씬 많습니다.
두번째로 몸값 올리는데는 일정 경력(4~5년) 이후에는 외국어(영어)를 잘하는게 위력을 발휘합니다. 자격증 많다고 취업일 잘된다??? 글쎄요......... 일반 건물관리 용역업체라면 몰라도 일반 회사에서는 자격증 소지자는 넘칩니다.
좋은 기업을 가야 좋은 대우를 받는거고 좋은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시고 나중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경력자는 이전 직장 네임밸류도 중요합니다. 학생의 경우 출신학교에 따라 대우가 다르듯이 경력자도 이전 직장이 좋을 수록 이직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경력관리가 어려울 때는 영어 하나만 잘해도 취업이 됩니다. 문과쪽에서는 영어가능자가 많으나 이과, 특히 전기관리쪽에서는 영어가능자가 흔하지 않습니다.

mentor4801903 시설관리자 / 4년차 Lv 1

전기산업기사 취득 후 4년, 전기기사 취득 후 2년 이면 선임 용량이 풀리게 됩니다.

지금은 용량을 풀기 위한 경력 쌓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일단은 업무를 시작하세요.

전기안전관리자는 자격증을 따고 나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자격증+경력이 채워졌을 때부터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바로 업무를 시작하셔야 한다면 일을 하시면서 산업기사를 기사로 최대한 빨리 올리세요.

수전용량 1300kw 큰 편은 아닙니다. 실무에 대한 기초를 쌓기에는 나쁘지 않고, 만족하신다면 상관없지만 글을 보니 나중을

생각하신다면 지금 머리 잘 돌아가실 때 기사로 올리신 상태에서 경력을 쌓으면, 기간을 당기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지금은 경력을 위한 기간이고, 산업기사+4년 또는 기사+2년 후 그때 고민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딜 가던 별반 차이 없을 겁니다. 기사 2년이면 전압제한 없이 무제한 선임이 가능하고 산업기사 4년이면 22,9kv 이

하 에서 무제한 선임이 가능합니다. 기사2년 경력으로 선임요건이 제한이 없는 상태에서 공장 공무를 가던, 시설관리를 하던

뭘 하든 그때 고민하세요. 지금 자격증 하나가지곤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공부는 꾸준히 하시구요.^^

저는 전기,전기공사,소방전기,산업안전 모두 산업기사로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31살에 다시 기사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산업기사로는 제한이 있어요. 공부하기에는 시설관리가 나쁘지 않지만 젊을 때는 공장공무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시는게

배우는 것도 많으실 겁니다. 시설일은 노후에 하셔도 상관없어요. 대기업 시설관리 회사도 정말 별것 없습니다. 엔지니어

보다는 테크니션에 가까워요. 제가 그런 대우를 받고 있구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일하시면서 공부 더 하셔서 기사 취득 후

그때 방향을 결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