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사출 처음인데 힘들까요?
-
일은 무조건 요령이 중요합니다. 배우는 입장이시면 열심히 배우세요. 그것이 일을 배우는 입장입니다.
2020-08-04 작성 -
사출이 전부 힘들지는 않습니다. 사출도 플라스틱 사출이냐 혹은 다이케스팅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합금 시출이냐에 따라서 틀린데요. 일단 사출은 어떤 것이건 여름엔 매우 뜨겁습니다. 사출기 옆에 있으면 많이 덥죠. 그리고 사출기 역시 톤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뜨겁고 힘들어집니다. 플라스틱 사출의 경우 1000톤급을 넘기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며 아무리 커봐야 1200톤급이 가장 큰 플라스틱 사출로 알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사출의 경우 3000천톤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엔진 부품의 경우 그러하죠. 플라스틱 사출은 사출물이 많이 무겁지 않은 편이며 많이 무겁다 해도 10kg~13kg정도의 사출물이 결과물로 나오고 알류미늄 사출의 경우 크면 15~18kg정도까지 무게가 나가니 당연 더 힘듭니다. 사출기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위험성은 올라가며 특히 금속 사출이 더 위험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금여도 높다는 점이 있지만 몸이 많이 힘들고 체력관리를 잘 하셔야 할겁니다. 특히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하고 사출의 경우엔 항상 뜨겁기 때문에 수분섭취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죠. 그나마 생각이 있는 사출회사는 사출기 직원들에개 정제포도당까지 주면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
2020-08-04 작성 -
기계앞은 열기 때문에 뜨거운거하고 필요없는부분 다듬을때 조심해야하는거 빼고 금형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조심해야하그이물질이나 그런거 빼고는 그다지 없네요
2020-08-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