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면접 시 꼭 아이컨택을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질문자님이 직접 겪은 상사처럼 아이컨택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도 있고, 반대로 아이컨택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사람 유형에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죠.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이 면접 시 `어떤 형태가 답변하기 편하느냐` 입니다. 눈을 보며 얘기하는 것이 편하면 컨택을 하면서 답변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인중이나 넥타이 등 상체 중심으로 넓게 보면서 말씀하시면 되는 겁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면접관 질문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의견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질문자님이 집중하기 편한 스타일을 추구하세요. 추가로 면접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관해 말씀드리면, 자세에 신경을 써서 산만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눈동자를 너무 위로 올리거나 너무 아래로 내리는 것만 주의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면접은 공적이고, 형식적인 그래서 어렵지만 어쨌든 대화입니다. 본인이 편하게 얘길할 수 있어야 듣는 사람도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눈을 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니 생각하지 말고, 대화하듯 그냥 상대를 바라보고 얘기하세요.

mentor4975632 교직원·조교 / 31년차 Lv 2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대회기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말을 하는 데 다른 곳을 쳐다보는 것은 예의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는 사람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entor8891806 7년차 Lv 1

면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눈을 다른 곳으로 둔다면 자신감 하락과 관련시켜 판단할 것 같네용!

mentor9232932 학원강사 / 9년차 Lv 1

보통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면접볼 때 옳은 자세라고 교육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문화 정서상 눈을 빤히 바라보는 것은 공격적인 태도라고 인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볼때는 눈을 계속해서 바라보는 것은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인상을 주게 됩니다.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1.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과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별개 입니다. 당당하게 이야기 하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2. 대신 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인중정도를 바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느낌을 주면서 훨씬 공격적인 느낌을 줄여줍니다.
3. 면접관이 여러명일 경우 한명만 뚫어져라 쳐다 보는 것이 아니라 30초정도씩 돌아가면서 시선을 마주치며 이야기 합니다.
4. 3초 이상 바라보지 못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자신감이 떨어져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치셔야 합니다.
5. 너무 시점을 자주 바꾸는 것은 산만한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30초 간격 인중을 보면서 이야기 하되, 면접관이 여러명일 때는 돌아가면서 봐줍니다. 그리고 눈을 안 마주치는 면접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대답을 듣고자 하는 면접관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주로 질문을 던지는 면접관입니다.

mentor0931696 경영·비즈니스기획 / 28년차 Lv 2

사람을 바라볼 때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태도입니다 간혹 상대에 따라 공격적으로 보거나 예의 없다고 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눈을 마주칠 때 따뜻한 미소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면으로 눈을 보는 것보다 미간 사이 인중분 정도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모두에게 맞거나 좋은 방식은 없습니다 그때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해보세요 참조로 저는 면접볼 때 눈을 마주치며 자신있게 자신을 표현하는 후보자에게 큰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간절함과 열정을 담은 눈빛은 어쩌면 면접관들이 찾는 눈빛이랍니다)고맙습니다

mentor2225326 교직원·조교 / 2년차 Lv 1

저는 면접관들의 눈을 마주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눈을 본다는 의미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지만 면접에서는 자신감과 당당함을 더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화이팅입니다 !

mentor4663133 Lv 2

면접때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 당연히 눈을 봐야겠죠?
오래 보기 힘들다면 여러사람에게 4~5초 정도 돌아가며 보는 연습을 하세요 시선은 꼭눈이 아닌 코, 미간을 바라보셔도 눈을 바라보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mentor5882331 학원상담·운영 / 5년차 Lv 1

눈을 똑바로 보았을때 사바사지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미간을 보며 대화 혹은 질문에 답한다면, 부담보단 내게 집중한다는 느낌으로 전해질 수 있습니다

mentor4000885 Lv 1

1. 한국에서는 눈 높이를 상대방의 코끝이나 인중 부분에 맞추면서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약간 눈높이를 낮추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나이드신 분일수록 한국에서는 상대를 똑바로 보는 것이 무례하다고 생각하지요, 더구나 눈에 힘을 주면서 말하는 분도 계세요, 화난 것 같아보여요^^
2. 미국에서는 눈을 보고 이야기 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무엇인가 속이고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어요^^
눈에 힘을 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총명하게 상대를 바라 보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mentor2633964 Lv 1

1:1 면접 이라면 상대의 눈보다는 코를 본다는 느낌으로 응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다수 면접이라면 한 사람만 응시하기보다는 여러사람을 돌아가면서 쳐다보는 것이 더 신뢰성이 갈 거 같습니다.

한사람만 주시하면 빤히 쳐다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벽보고 얘기할 수도 없고,,,

긴장되서 그러실 수 있지만 눈에 힘 푸시고 최대한 온화한 눈빛으로 면접에 응하시면 될거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