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321035 온라인마케터 / 7년차 Lv 2

공대 출신 전직 기자입니다. 스펙은 영어, KBS한국어능력시험 정도만 따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결국 글이 중요합니다. 4학년이시면 좀 더 실질적인 준비를 하시는 게 좋아요.
기사나 칼럼 필사를 많이 하시고, 상식 시험 준비와 논작 스터디를 병행하시면 좋겠네요.
결국 기자는 글밥을 먹는 거라서, 글이 수준 미달이면 다른 스펙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 정보를 취합하고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정도의 기본 프로세스가 머릿속에 있어야 됩니다.
저는 고생해서 들어갔다가 잘 안 맞아서 이직하게 됐는데, 일단 1년여 시간 들여 도전해보시면서 진로를 고민해보세요.
파이팅입니다!

mentor4763750 작가 / 7년차 Lv 3

상식이 풍부하시고,
글 솜씨 좋으시고 사람 좋아하시면 적응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원하시는 언론사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작은 언론사는 모르겠지만, 메이저 언론사의 경우에는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걸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은 노출되는 글을 많이 써봐야 합니다.
블로그 운영 등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sns운영도 경쟁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mentor2947222 기자 / 10년차 Lv 2

10년차 기자고, 많은 선배기자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얻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간지와 월간지의 차이가 상당히 크고요. 어학은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자료 수집능력과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요하고요, 작문이야 기본이니 제외하겠습니다.
은근히 사람과 대화를 잘하는 능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mentor5524118 기자 / 1년차 Lv 1

메이저 노리시는거면

스펙은
kbs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
토익 800이상
정도 준비하시구요. 학벌 낮을수록 더 스펙 신경써야해요.

무엇보다 글이 중요한데
아랑에서 스터디 꾸리셔서 상식, 논술 꾸준히 준비하세요. 한터 다니시는 것도 추천해요. 도움 정말 많이 됐어요.

인턴 경험 없어도 합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메이저 언론사 인턴 있으면 서류 정말 잘 뽑히는거 사실이에요.
나이 어리시면 인턴 꼭 (메이저 언론사 한정) 해보시길 추천해요.

mentor4876668 학원상담·운영 / 6년차 / 06학번 Lv 2

신방과 졸업생입니다.
스펙은 다른 분들께서 답변하셨으니
따로 언급하진 않을게요.

개인적으로는 대외활동을 그 중에서도
언론과 관련된 활동을 했었어요.

국민일보 인턴이야 전공이니 체험삼아
다녀온거고..기명기사도 냈다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턴 보여주기식 느낌이 강했죠.

4학년에 복수전공을 하면서도 온라인 언론사
기자단으로 1년 활동하면서 자기만의 글쓰는 습관을
만든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됐네요. :)
그러니 가급적이면 다양한 외부활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뭐..당시보다는 지금이 신방 비전공자들이 훨씬
스토리 갖추고 입사 준비하기 좋은 여건이니
지금 본인의 전공을 살리면서 언론스펙을 준비하신다면
전공에 대한 전문 기자 쪽으로도 승산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건승하시길

mentor8547129 구매관리자 / 8년차 / 06학번 Lv 1

남들 다 하는 기본적인 것들은 베이스로 깔고 가셔야 해요. 정말 보통의 사람들이 없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요..
만약 제가 다시 4학년으로 돌아가면요 토익, 한국사, 한국어능력시험은 기본으로 따 놓을거고요, 틈틈히 포트폴리오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기사(취재,보도,칼럼 등등)도 작성해 보고요. 블로그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내 기사가 인정을 받아보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좋을 것 같네요.

기자학원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mentor7694943 Lv 1

아무런 답변이 안 달려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놓자면 어학점수, 작문, 시사상식, 논술 준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기자학원을 다니시는 분도 다수 계시고 개인적으로 KBS한국어능력시험 급수를 따놓으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