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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송일 하는데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까요??

조회수 1,669 2020-05-31 작성
급여는 실수령 270정도 되고 식사는 다 제공입니다

촬영 나가면 5시반 출근 다음날 1시정도 퇴근하고

사무실에서는 오전 9시30분 출근 퇴근 9시 ~ 11시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쉬는 날이 보통 13일 ~ 20일에

하루 어쩌다 쉬고 빨간 날 공휴일 다 출근합니다

명절에도 당일에만 쉽니다

방송일이라 경제에 상관없이 돌아가고는 있는데

요즘 부쩍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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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90410 포토그래퍼 / 3년차 Lv 3

    솔직히 방송국 쪽 일만 그런식으로 빡세다 생각해요 저는 포스트프로덕션에서 일하다가 8시출근 새벽 4시퇴근 하다 접었거든요. 그냥 일반영상회사로 나오세요 훨씬 급여랑워라밸이좋아요

    2020-06-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37855 포토그래퍼 / 9년차 Lv 1

    저는 조명감독으로 도급사조명감독으로 일하고했지만 도급사는 거의 힘든거같아요 저는 이번에 인원다는 말에 설마 나겠어했지만 8년 4개월만에 권고사직당해요

    2020-06-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11007 포토그래퍼 / 16년차 Lv 1


    최소 3년 경력 만들고 회사로 들어 가세요.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널널 합니다.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11817 영상편집자 / 11년차 Lv 1

    목표를 어디에 두시눈지가ㅜ제일 중요합니다

    특히ㅜ카메라 같은경우는 그래도 미라에 전망이 좋지여

    경력 쌓여서 프리랜서로 전향하면 훨씬 돈을 마노이 벌슈 있으니까요

    하지만 프리랜서도 카메라맨도 자기 생활의아쉬움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10년간 종편감독 하면서 종편실에서 7년 보내다 남은 3년은 회사 편집감독으로 일하는데

    위이 어떤뷴이 쓴거처럼 방송이루할때의 프리함이 가끔 그립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빨간날에 그리고ㅠ연차룰 쓰는 삶을 보며 버티죠

    찾아보면 그런 회사들도 있어요

    다만 전문성이 떨어지니 본인의 스펙에선 마이너스가 되죠

    그나마 팁이라면 지듬 위치에서 최대한 경력 쌓고 다른 워라젤 괜찮은딜 찾아보새요

    언제러도 돌아갈슈 있믄 뒤를 만들면 그것도 방법입다

    다만 한번 나와서 일반 삶의 맛울 보면 돌아가기가ㅜ힘들죠....거기가 얼마나ㅜ지옥인질 알게되니까요

    2020-06-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49640 35년차 Lv 1

    지금 연령이 궁금합니다. 몇 년째 근무중인지도 알고싶습니다.

    2020-06-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79722 포토그래퍼 / 7년차 Lv 1

    촬영일 하실거면 아무리 요새 좋아졌다고 해도 일반 회사원 같은 일상은 포기한다 치셔야 할것같고 그래도 목표가 있으시면 참고 일하셔야 할테고 개인시간이 필요하고 노동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 생각이면 다른일도 생각해보세요. 근데 어디든 촬영일은 휴무라던지 일하는 스케줄이 들쑥날쑥이라 힘든건 비슷비슷 한것 같아요

    2020-06-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97321 PD·감독 / 11년차 Lv 2

    회사가 직종을 옮긴다는 말인가요?
    전공이라면 해보는데 까지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비슷한 경우였는데
    영상일을 하는 일반 회사로 옮겼거든요

    평일에 야근을 조금 해도, 주말에 쉬는 이 패턴에 익숙해져버리니
    다시는 방송쪽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대신 확실히, 방송영상 제작에 대해 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요즘 유튜브 영상을 대체로 편집하고 있었는데

    방송쪽 하시는 분이라면 대충 아시겠지만,
    유튜브와 방송영상은 방향이 완전 다르다는걸 알 수 있어요

    방송쪽이 약간 전문적인 색깔이 강하다면,
    유튜브는 오로지 재미와 흥미에 치중해져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니깐요

    그렇게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있다보면,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영상을 제작했던 것에 회의감도 들기도 하고,

    지금 만드는 영상을 만족하지 못해서 예전이 그립지만,
    몸은 예전을 거부하는,
    몸과 마음이 따로 반응하는 현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방송쪽에서만 가질 수 있는 프리함이 그리워 질 수도 있어요

    완전 다른쪽으로 갈게 아니면,
    옮기는 거 보다는 조율을 먼저 시도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6-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66415 PD·감독 / 3년차 Lv 1

    냉정하게 말하면 구를 때. 대기업에 발만 걸친 신세 저도 잘 압니다. 여기서 경력얻어서 프리랜서가 되거나 경력공채를 노린다면 지금 경험이 다 거름이 됩니다. 보통 조연출이나 촬영보조 이런데서 포기자가 나오는 이유는 탄력업무의 영향이 크기에... 그래도 꿈이 있으시다면 버티는게 롱런으로 가는 길입니다.

    2020-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50589 포토그래퍼 / 1년차 Lv 2

    가성비라고 하죠
    받는 월급에 비해 내 노동이너무 힘들면 그만둘 수 밖에 없죠 힘들지 않으신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미래를 내다보면서 깊게 생각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2020-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61587 포토그래퍼 / 1년차 Lv 1

    하시는 일에 비해 수령액이 적다고 판단됩니다.
    저도 방송국에서 일을 해봤지만 방송 직업 특성상 쉬는 날이 적다고 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무언가 얻어가려고 한다면 그것을 얻어 좀 더 좋은 곳으로 취직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며 제일 중요한건 인맥을 잘 쌓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저도 방송일을 하면서 인맥을 쌓아 비슷 무례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550님도 그 일에 대한 것에 대해서 그만 두려고 고민한다면 그 안에서 내가 그만 두어도 도움이 될만 한것을 가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05-3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