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948867 Lv 1

저도 이제 20살 된 사회초년생 디자이너인데요 저도 정규직하면 오랫동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직만 4번째입니다 저는 성실하게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버티게 안하고 요즘 인력 많다고 신입 뽑았다가 경력만 못하다고 자르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물론 한곳은 상사가 인격모독을 해서 제가 그만두기도 했구요 정규직이라고 꼭 오래다닌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제 친구는 회사 잘 만나서 6개월이상 근속중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멀고 힘들어도 그냥 계속 다녀서 경력 챙기는게 낫다고 얘기해줬구요
너무 우울한 희망없는 얘기만 한것같아 죄송하지만 이게 사회고 제 경험을 얘기한겁니다 그냥 알고 계시는게 좋을것같아서 적어봅니다
질문자님은 이런 경험 없이 적어도 처음은 좋은 직장 갖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mentor6298181 Lv 1

직장생활 하는데 정이나 비냐 하는게 그렇게 걸림돌이 되나요~

웹디자인은경력2년차 편집디자이너 / 2년차 Lv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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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회사 6개월 시른이유:정규직 안되자나여? 그리고 6개월이라고 뭔 업무를 배울수 있따고 생각하십니까?................................. 업무는 체계적이겠죠 큰회사니까 하지만 정규직 안되면 시를거같애여;;;;;;;;;;저라면;;;;;;;;;;;;;;;;;;;;;;;;;;;;;;;;;;;;;저는 차라리 2번 회사 웹에이전시 정규직 되는 회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ntor7707963 Lv 2

2번이요..나중에 이직하실때 2번회사가 경력에 큰도움이되실거에요 6개월은 경력으로 안쳐줘요 적어도 2년은 되야죠..대기업 인턴은 진짜기초적인일만 할 가능성이 큽니다.
힘내세요...!!

mentor4017858 광고디자이너 / 3년차 Lv 5

직장 네임드도 중요해요 1번 ㅊㅊ

mentor4354528 광고디자이너 / 8년차 Lv 2

개인적으로 2번회사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결론은 1번,2번 동일하다고 봅니다.

회사에서의 배움은 다릅니다. 각종 변수를 모두 경험할수있습니다.

mentor3065393 광고디자이너 / 12년차 Lv 3

요즘 UI , UX해서 장기적으로 볼때 크게 메리트를 보시기 힘듭니다. 워낙 디지털 디자인 분야가 접근이 쉽고 유료 포털사이트가 잘되있어서 메리트를 느끼기 힘듭니다. 2D디자인 같은 1차적인 포토샵 일러스트를 크로스 하셔서 그래픽 쪽으로 먼저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회사를 추천드려요. 폰트. 레이아웃. 컬러. 효과를 분리해서 감각을 키우시고 아마 디지털 디자인 쪽은 아마 첫직장이라하면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되신곳이 나을 듯 합니다. 요즘은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져서 VMD 쪽이 점점 빛을 보는 추세이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회사가 커질수록 디자인 연구실을 만들면 세금혜택 때문에 연구소를 만드는데 이때 디지털쪽은 제외이기 때문에 설계가 가능한 디자이너들이 메리트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정하실때는 작은 회사라도 면접 오실때 대표가 직접 하는 곳 그리고 꼭 면접 보실때 회사에 대한 비젼을 물어보시고 결정 하세요.
작은 회사가 잘 성장 하면 나한테 굉장한 기회가 되실 수 있습니다. 회사를 학원으로 생각하시거나 스펙을 위한 곳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시는 분들이 많다가 못 버티고 짧은 경력으로 프리랜서 하겠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mentor6424240 편집디자이너 / 3년차 Lv 2

저는 2번 웹에이전시를 추천합니다. 작지만 회사의 디자인외에도 전반적으로 일하면서 경험할 수 있고, 대기업으로 가는 걸 생각하셔서 2~3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시면 경력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고생은 사서한다`라는 말은 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러나 작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직하신다면 추후에 다른곳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것입니다.

mentor3255416 그래픽디자이너 / 4년차 Lv 1

우연히 이 글을 보고 취준생 시절이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저는 1번과 같이 대기업에서 인턴을 선택했었어요~ 인턴기간은 짧았지만 대기업에서 채용됐었다는 버프때문인지 그 이후에 다른 대기업, 중견 회사에서도 면접 기회가 많았고 제가 원했던 규모의 큰 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2번을 선택한 친한 친구들을 보면 작은 에이전시, 스튜디오 회사이다보니 혼자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해서 그런지 포트폴리오를 짱짱하게 만들더라구요. 그 친구들도 한 4년 실력을 쌓아서 다들 원하는 기업에 이직했습니다~
결국 본인 의지만 있으면 다 잘풀리는듯 합니다. 마음가는대로 행동하세요

mentor0794749 광고디자이너 / 24년차 Lv 1

대기업자회사 인턴일 경우 단순업무나 보조업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규직 디자이너의 보조역할 정도이겠지요 더구나 경력이 전무하다면 더욱 그럴것이구요. 오히려 작은 회사에서 여러가지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것입니다. 경력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라면 업무능력이 더 중요하겠지요. 나중에 이직을 고려한다면 경력만큼 자신의 실력을 실무를 통해 키워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저가형 웹만 하는 에이전시가 경력무덤일 수 있겠지만 많은 일들을 접하게 되면서 스킬을 쌓아나가는데 있어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회사, 경력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내실있게 자신만의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