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339105 PD·감독 / 2년차 Lv 1

우선 경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방송 일이라는 게 쉽진 않아서요
요즘 외국인분들이랑 하는 프로가 많아
외국어가 되면 FD나 AD로 지원했을 때 될 확률이 높겠네요
한국 생활이 부족한대신 다른 강점을 가지고 계시니 그걸 살려서 외국인 출연진 프로그램 위주로 경험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선 해보시고 준비하셔도 돼요
정규직은 몇년씩 준비해서 가는데 가더라도 생각과 다를 수 있고, 경험하고 준비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굳이 공채 아니어도 길은 많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경험해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
방송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밤샘과 야근, 빡센 스케줄, 매일 마감시간에 쫓기며
그동안 경험한 것들과 서치력 관찰력 등등으로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지만 쉽지 않죠 게다가 아이디어가 나올만한 여유와 다른 경험을 할 시간은 없죠
이건 정규직 비정규직 다 떠나서 방송일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들 하셨으면 좋겠고 우선 일을 해보시는 걸 적극 권유합니다
방송국에 취업을 하고 싶은 건지 정말 방송일을 해보고 나서도 방송일을 하고 싶은 건지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
방송국 공채라면 공채 시험 논술 준비 등등 준비하고 공부할 게 많죠
최종면접까지 가서 보면
3개국어 하시는 분 대학 네임벨류는 물론 기타 등등 다 갖추시고 스펙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아직 공채는 스펙으로 돌아가는 곳이긴 합니다
외주 프로덕션이나 파견직 등등은 성실한지 정말 방송을 하고 싶은지 체력이 좋은지 봅니다
어디를 가든 버티는 사람이 이깁니다
인재상은 체력 좋고 아이디어 좋고 머리 좋고 시간관리 잘하고 사람관리 잘하고 일 잘하고 일에 미쳐서 빠져서 사는 사람입니다(ㅠㅠ)
응원합니다

mentor0748615 PD·감독 / 35년차 Lv 1

저는 방송국에 공채로 들어가서 만33년을 PD로 근무하다 작년말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만해도 언론사들 보수가 대기업들보다 높았고 사회적으로도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요즘 "방송 PD를 해보면 어떨까요"하고 묻는 젊은 사람들에게 이렇게말합니다. 생각을바꿔보라고. 왜냐하면 기존 방송사들이 옛날에 누리던 영상권력(?)의 중심이 많이 이동되었고 방송국이 만드는 컨텐츠의 영향력이 급격하게 약해져서 직원들 월급주기 어렵다는 게 현실입니다. 방송사가 어려우니 외주프러덕션들은 더어렵습니다. 제작비 인하는10년째 계속되고 있죠. 그 외에 들어와야할 이유가 있다면 준비를 잘하셔야겠지먄 제가있던 방송사에서 유학파나 이민파 피디 본적없어요. 대부분 공채에서 탈락하지싶은데 장점이 외국어니까 전문언어 피디나 아리랑tv아나운서 등 좀더연구해보세요.

mentor4369682 PD·감독 / 6년차 Lv 1

꼭 하고싶으시다면 공채 추천드립니다.
해외 방송과는 출퇴근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아직 선진화 되진 않았고요.
자체 제작보다는 외주가 많아서 외주프로덕션 경험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뽑는건 많이 뽑으니까요.

mentor8423827 웹기획 / 17년차 Lv 3

입봉 할때 까지 몇년을 쩌리로 살거면 하는데 문제 가 없지만 현타 옵니다.

mentor6746110 채널관리자 / 4년차 Lv 2

정규직을원할시 토익,토플,영상편집 ,포토샵,일러스트 같은 기술보유하고 계시면 좋구요
경험을하고싶으시면 외주프로덕션회사에 입사하여 실무 경험 쌓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외주프로덕션 급여는 좀 짭니다..

mentor7933639 PD·감독 / 6년차 Lv 1

진심을 담아서 하지마요.....
돈은 돈대로 못벌고 빨대만 꼽히고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상입니다

mentor1835303 PD·감독 / 1년차 Lv 1

1.정규직은 언론고시, 비정규직은 아무곳이나 가면 방송국 가능합니다.
2.한국어 자격증, 토익, 오픽 정도?
3.일당백

mentor2462510 Lv 1

저도 같은 분야에 취업준비생이에요! 네이버 엔준모에 관련 정보가 많아서 가입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