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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년의 공백, 치명적일까요?
올해도 지나가면 거의 2년을 찍게 되는데, 이미 너무 늦은걸까요?
누구는 대기업 가려고 2년, 3년 준비했다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그렇게 긴 공백기는 기업에서 좋아하지 않는다, 무능력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이미 늦은걸까봐 너무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중고신입이라 나이도 주변에 비해 1년 이상 많아서 더 걱정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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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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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백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 때 그 기간동안 뭐 했냐는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2020-06-12 작성 -
공백 그딴거 신경쓸 필요없어요. 물어는 보겠죠. 그냥 놀았다고 해도 상관 없어요.
중요한건 그냥 면접볼 당시 실력뿐이예요.2020-06-11 작성 -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취업준비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했다면, 자기 실력에 의심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한번 문의 해 보십시요. 내가 지금 배웠던거 공부 했던거에 대해 잊지 않고 있는가? 라고..
만약 위의 질문에 자신있다면, 1~2년 공백은 상관없을 듯 합니다.2020-06-10 작성 -
1~2년의 공백 보다는 얼마만큼 준비했냐가 중요합니다.
1인 개발 과제를 선정해서
프로그램 기획 , 설계 , 개발, 테스트까지
한두번 직접 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2020-06-10 작성 -
100명 정도 되는 회사의 연구소 S/W팀 팀장으로 연구원 채용 면접을 많이 보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구직난이라고 하나 저희처럼 중소기업에는 지원이 많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구직자를 찾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요. 1~2년 공백이나 나이보다는 그에 걸맞는 실력이 있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공백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하시고 실무에 적합한 실력과 인성을 갖추신다면 크게 문제 될것 같지 않습니다.2020-06-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