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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권고사직을 종용받고 있습니다

조회수 3,798 2018-06-30 작성
it개발자입니다. 팀의 이사로부터 퇴사를 종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업무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에 인사권이 있는 부사장님께서는 열심히 하다보면 상황이 바뀔거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럴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할지 버텨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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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1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88334 24년차 / 85학번 Lv 2

    이사보다 부사장이 더 윗 직급이잖아요
    어떤 경우든 부사장님이 열심히 하라고 하셨으니 믿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고난 뒤에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포기하고 나가시게 되면 다른곳에서도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포기하게 됩니다.
    잘 극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2020-02-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29832 29년차 / 82학번 Lv 3

    이직하기전에 본인이갖고있는 개발능력이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인지를 확인해보세요. 요즘은 기술개발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잘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눌러붙어 있기에는 기술의 개발속도도 그렇고 시간도 너무빨리 지나갑니다. 조금 휴식의 기간을 갖더라도 중장기적인 자기만의 길을 찾는게 더 중요할 듯 합니다

    2019-12-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84279 3년차 / 90학번 Lv 1

    인사권이 있는 상사가 진짜 칼자루 쥐고 있는 사람이죠.
    확실한 것은 님이 부사장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부사장이 이사에 대한 인상이 안좋을 수 도 있습니다
    이사의 밀어내기거나 자기사람들만 남기기 위한 게임일 수 도 있습니다.

    2019-0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84214 22년차 / 84학번 Lv 1

    직속상사 이사가 권고사직을 종용하는 것이 개인
    생각인지. 회사가 권고사직을 받으라고 시키는 것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회사가 구조조정을 해야한다면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하고, 그렇지 않은 권고사직은 부당해고입니다.
    본인이 회사에 피해를 입히는 사건(이적.물적)이 없었다면 회사의 정확한 인사기준이 없이 권고사직 종용은 부당해고 입니다.
    틈틈히 메일이나 기록. 녹취등을 해두세요.
    당사자간의 녹취는 불법이 아닙니다

    2019-0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85012 24년차 / 88학번 Lv 1

    저도 지금 IT회사에서 임원으로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절대로 먼저 손들고 나오지마세요.
    지금 종용하고 있는 이사라는 사람이 먼저 퇴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IT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올해와 내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이 힘들겠지만, 주변의 IT관련 선후배들과 많은 얘기를 하시고, 현재 다가오고있는
    새로운 IT기술에대해서 관심을 갖고, 본인의 변신을 준비하세요. ( 새로운 IT분야에 대한 기술습득 등 )
    IT관련 경력직은 직장을 옮길 수있는 많은 Opportunity가 있습니다.
    지금은 참고 견디면서, 다음 준비를 하시고, 그 준비가 다되면 후배님을 알아본 회사로 자연스럽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현재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사항으로 먼저 손들고 나오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직장생활이 회사가 지향하는 모습과 본인의 열정이 맞아서 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는
    본인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18-12-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74428 28년차 / 89학번 Lv 1

    안에서 버티면서 밖을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밖은 더 춥답니다. 밖에서 어느 정도 확정적인 이직자리가 나올때까지는 최대한 버티시길~

    2018-12-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982733 24년차 / 88학번 Lv 1

    최선을 다해 버텨야 합니다.
    팀의 이사님과도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세요.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해 보세요.
    아무 준비없이 이야기하지 말고 그 회사에서 어떻게 할지 pt자료 만들어 보여주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무엇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분명 길이 보일 것입니다.

    2018-11-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88546 16년차 / 92학번 Lv 1

    어떤 상황이든 회사에 남아있는게 가치있겠다 싶으면 버티세요..

    2018-1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24528 10년차 / 90학번 Lv 1

    팀의 이사가 왜 퇴사를 종용하는지. 그 이유가 중요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왜 이사와 부사장의 의견이 다른지도 파악해야 하겠지요. 직장생활이란 것이 돈을 벌기 위함이고, 커리어를 위한 과정이 되기도 하지만 내 인생의 일부이고, 자존감이 달린 문제이니 만큼 퇴사종용의 이유와 내가 진정 이 회사에 있어야만 하는지. 다른 선택은 없는지 다각도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2018-10-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03566 19년차 / 91학번 Lv 2

    우선, 인사에 실질적 권한이 있는 사람 말을 들어야겠죠. 이사와 마찰이 있다면 부사장에게 부서 이동도 제안해 볼 수 있겠네요. 이직을 하더라도 합당한 보상과 시간을 갖으세요.

    2018-10-22 작성